어딜가도 이런빙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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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커피숍가서 여러가지 빙수들 먹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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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나 가격이나 여기 따라올데가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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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 학교 앞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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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정문 앞에 바로 보이는 버디라는 커피숍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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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이름은 까페이름을 따서 "버디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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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500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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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가서 하나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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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빙수가 어떻게 구성되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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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딸기맛이 나는 빙수인데....생딸기시럽에 딸기우유인지..하는것에 또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들이 잔뜩얹어져서는....그 맛의 하모니를 이룬다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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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이면 매일생각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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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방학때 학교가고싶은 이유가 이 빙수먹고파서 그런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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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해도 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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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학교앞에서 아주 맛있는집 아직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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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빙수하나는 이대앞의 수많은 커피숍들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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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저도 중대예요-♡ 버디면 샌드위치 파는 그곳이죠? 빙수 꼬-옥 먹어 봐야겠어요^_____^*
개인적으로 저는 학교앞 식당중에서 돼지마을 애용하는 편이예요^_^ 양도 푸짐하고 계란찜도 맛있고-* 중대돼지마을~♡
중대분들 많으시네여..^^ 나두 중대여... 중앙돼지마을이져?? 거기 계란찜 맛있져..ㅋㅋ 버디 커피숍 알져... 옛날에 최지우랑 류시원이 나왔던 진실이란 드라마 울학교에서 찍을때 버디도 나왔거든여...내부가..~~~ 암튼 울학교분들 만나서 방가워여..^^
근데 왜 이대앞 커피숖 이야기가;; -_-;;;(좀 당황-_-) 더운날 빙수 좋지요... 올해 엄청 덥다는데 한번 찾어가봐야겠군요.. ^^
까악..저도 중대...^^
중대생들 중대앞 맛집에서 벙개라두 함 해야겠네여..ㅋㅋㅋ
저두 중대~ 버디에서 만나여^^
나도 중대. ㅋㅋㅋ 워싱톤 샌드위치도 맛있는데 ㅋㅋ
정말 한번 모이면 재밌을것 같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