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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바닷가를 걸어서
최윤환 추천 2 조회 131 22.12.04 21: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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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5 01:16

    첫댓글 아름답고 추억이 솔솔 피어나게 미소짓는 글이 마음을 정화시키는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05 08:28

    댓글 고맙습니다.
    닉네임이 제주바다.
    제주바다라는 명칭에서 또 환상적인 이국을 떠올립니다.
    제주도 또 구경가고 싶습니다.

  • 22.12.05 06:58

    글이 자꾸 옛 추억을 불러오게 합니다. 그래서 서해 해변에 대한 옛 추억 하나 답글로 붙여 놓습니다.

  • 작성자 22.12.05 08:36

    마음자리님의 글 덕분에
    저는 충남 서부지역 해변가를 떠올렸지요.
    갯마을 출신은 아니지만 어린시절부터 걸어서 바닷가, 강가로 나갔지요.
    지금은 갯벌, 간사지, 강하구가 많이도 사라지고, 변질되었지요.
    개발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대요.

    지금은 자동차를 타면 북쪽으로는 5~7분이면 무창포해수욕장과 남포 용머리해수욕장, 12분이면 대천해수욕장,
    남쪽으로는 20 ~30분이면 서천군 춘장대, 동백정 등의 해수욕장으로 나가지요.
    서울에서 고향으로 내려갈 때에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면, 경기도 평택은 물론이고 충남 당진지역의 서부해안을 샅샅이 에둘면서 갯냄새를 맡을 수 있지요
    마음자리님 덕분에 짭쪼름한 갯내음새를 떠올리며, 그 옛날 바닷가, 강가에서 즐기던 소년, 청년을 떠올립니다.

  • 22.12.05 10:30


    고향을 기억하는 힘은 끝이 없습니다.
    고향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 됩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 왔기에
    장소, 풍경, 풍습이 조금씩 다름이 있어도
    공유하는 정서가 있어 좋습니다.

    수필방에서는 글자색은 동일하게
    검은 색으로 합니다만,
    마음자리님 글과 자신의 댓글을 구분하기 위함이니
    그렇게 알겠습니다만,
    형평성에 맞추기 위해서 글의 크기, 모양을 달리하시면
    되겠습니다.(다음 부터)
    긴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05 11:16

    예..
    카페 규칙을 지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독자의 이해도를 위해서, 특별히 강조하기 위해서 색깔도 넣고, 글자 크기와 굵기 등을 살짝 변경하기도 하지요.
    앞으로도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독자의 편에 서서 글 올렸기에 용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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