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마지막 달을 맞았습니다.예년처럼
송년의 모임도 잣게 갖게 될 것이고 또한 바쁜
나날 중에서도 즐겁게 보낼 것이기에 감사하다.
박인목 작가가 쓴 책 "어느 행복한 봄날의 오후..
"몇 권을 사서 주변에 돌려 볼 심사로 사려고 어제
종로 서적에 들렸다가 입고된 책이 떨어져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하기에 "박작가에게 직접 전화해서
사정도 얘기하고 응원도 할 겸 그리고 시장 정보도 인사로
통화 전할 겸해서 전화를 했더니
전날 저녁 박수안회장과 만남의 이야기도 하고 안부를
나눴습니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이 있겠죠."
아침 편지도 누가 보내온 오늘 난 행복합니다,요.
연말 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면서
행복들 하세요, 나도 그럴 작정입니다.
추위가 다가온답니다. 내일은 더욱 더 목도리 하시고
따뜻하게 하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첫댓글 사랑해요.친구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