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1호선 1984년산과 1985년 산 차량은 앞으로 4~5년 뒤면 법정내구연한 25년이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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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차량들을 폐차시키고 표준형 전동차를 도입하게 되면 남은 1997년산 쵸퍼차량들과의 혼동이 예상됩니다.(아무래도 기존의 차들은 6Door고 표준형 전동차는 8Door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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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의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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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7년산 전동차의 내구연한이 다 되는 2022년까지 84.85년산 전동차들을 리뉴얼(혹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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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개조) 시켜서 운행시킨다.(신칸센 0계나 200계등등...처럼..그리고 아직 84년. 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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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동차들은 별 탈 없이 잘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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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4년. 85년산 전동차를 폐차시키고, 전동차 제작 회사에 특수주문을 해서 외형은 표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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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되, 6Door짜리 전동차를 제작해서 도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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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번 의견이 좋다고는 생각합니다만...혹시나 싶어 2번 의견도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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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가면갈수록 전동차 고장이 많아 지고 있는거 같습니다.제생각엔 서울처럼 전동차를 새로 사들이는게...교통공단에선 계속 6DOOR체제로 간다고 하니까 특수주문해서....
뒷북이지만 안내방송도 빨리 바겼으면 좋겠네요..너무 똑같은거만 오래들어서리...ㅡㅡ;;(죄송...)
리뉴얼 한다고해도 부속품이 너무많이 낡았습니다. 첫째로는 방음이 아예 안되서 언론에서 뭐라고 하구요.. 둘째로는 대차부분하고 연결기 부분에 심한 균열이 발견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역시 뉴스에 나왔지요.. 이럴바엔 한대 사는게;
6도어 로템에 특수제작해달라고하는게 좋을듯하네요...멀쩡하게 자국에서 철도생산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제산쓰는건 보기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십이지// 대구지하철은 똑같은 방송 9년째 하고 있습니다. ㅋㅋ 2호선 개통시에 작업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6량으로 운행하다가 나중에 8량으로 증결했기 때문에 1984년산과 1985년산 차량을 폐차하게 되면 일부 M(동력차)이 남게 됩니다. 서울과 같은 짬뽕차량이 생긴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현재 부산1호선 전동차에는 T는 없고 Tc와 M만 있습니다. 1편성이 6M2T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죠. 추후에 차량을 재편성하게 되면 개조Mc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