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향미, 신앙(고제교회) 24-09, 나들이
배향미 씨 5여전도회 나들이.
올해 나들이는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대구수목원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날씨로 인해 가까운 합천으로 향했다.
향미 씨가 맛있는 떡을 준비했다.
“향미 씨, 떡 준비했어요?” 5여전도 회장님이 물었다.
“네.”
향미 씨가 직접 떡을 나눠줬다.
방금 한 떡이라 따뜻하니 먹음직스럽다.
아침부터 보슬보슬 비가 온다.
5여전도 회장님은 날씨는 좋지 않지만, 즐겁게 놀다 오자고 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청와대 세트장을 방문해 사진도 찍고, 커피숍에 들러 따뜻한 차도 마셨다.
테마파크 주변을 돌아보고 맛있는 한우 전골로 점심 식사하고, 뷰로 유명한 커피숍을 방문했다. 비는 오지만, 운치는 있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나들이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푸릇푸릇하게 핀 꽃들과 주변 경관을 보며 눈요기 실컷 한 하루였다.
이날만을 기다린 향미 씨를 위해 나들이를 취소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에 감사했다.
나들이 준비해 준 5여전도 총무님을 비롯해 안전 운전해 준 이덕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송숙희
날씨 때문에 취소할 줄 알았습니다. ‘향미 씨를 위해 취소할 수 없었다.’ 고맙습니다. 신아름
고제교회 5여전도 나들이 잘 다녀왔다니 감사합니다. 향미 시가 떡 대접했다니 감사합니다. 여전도회 회장님 말씀마다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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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도회 나들이 풍경이 그려집니다. 향미 씨, 봄나들이 잘 다녀오셨네요. 정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