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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2시간 전
대한민국이 곧 망한다면, 전쟁으로 망하는 게 아니라 대량 탈북으로 망한다. 그것도 매우 높은 가능성으로. 수십 년 된 낡은 관성적인 사고에 빠져서 뭐가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는지 현실 인식과 순서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다. 윤석열 임기 내에 김정은 정권이 붕괴되면 무슨 대책이 있나? 전혀 없다. 한국군이 북진하면 잔존 인민군과 교전을 피할 길이 없어서 전쟁이라 불가능하다. 그건 제2의 6.25다. 작계는 실행되지 않는다. 북은 중국이 장악하고 1천 만 탈북자만 온다. 그들이 수도권을 덮친다. 범죄는 창궐하고 세금은 폭등하고 재정 위기에 빠진다. 휴전선 넘어온다고 총을 쏠 수도 없을테고.. 우리는 완전한 안보 무방비 상태다. 이런 예상에는 그 어떤 비약도 없다. 왜 이걸 자각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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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2시간 전
자유가 생기니까 중앙일보와 윤석열 정권이 헌법 상의 우리 국민이라고 강조해 마지 않는 1천 만 탈북자들이 서울을 엎친다. 그들의 태반은 너무 못 먹고 못 배우고 살아와서 영구 장애인들이다. 이게 왜 비약된 논리라 볼 수 있을까? 북 주민들을 세뇌시키고 통제하고 탈북하면 쏴 죽이고 가족을 수용소로 보내버리는 시스템이 없어진다는 얘기다. 통일이 된다는 말이 전혀 아니다. 북이 중국의 식민지가 되어 버려도 중국 수준의 자유는 생기는데, 조선족 73만 오듯이 당연히 북한 주민들이 온다. 북 주민들은 중국인들보다 10배는 더 가난하고 외국인이 아닌 국민이고, 휴전선은 통제가 풀리면 애나 노인들도 1시간 내에 걸어서 넘어올 수 있는 거리다. 거기 근무한 인민군이 길 안내도 해줄 것이고 그들 자신이 서울 와서 대학 가거나 혹은 강도질이라도 하려고 가장 먼저 탈북할 것이다. 바다는 또 어떤가? 얼마 전 4명의 가족이 쪽배를 타고 탈북했는데, 가내수공업으로도 만들 수 있는 작은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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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2시간 전
자신의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분석해 보는 게 아니라, 미일의 논리에 세뇌된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수라 자처하고 호들갑을 떤다. 북핵만 문제라더니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장사정포만 문제 라 한다. 북은 남한 전체인구를 3번 반복해 죽일 만한 양의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건 또 언제 문제 삼을 것인가? 정말 단세포들이다. 늙어서 지적으로 크게 퇴화한 것이다. 아니 작전권도 없는 주제에 핵무기는 가져서 뭐 하나? 미국한테 허락 받아야 쓰 는데, 미국이 응 핵무기 쓰고 핵전쟁 하자 할 리가 없지 않냐? 산수도 안되는 자들이 집권하니 외교안보에 재앙이 커진다. 이런 게 제대로 된 보수일 리 없다. 한국군이 작전권만 환수하면 오늘 밤이라도 김정은을 참수하고 북의 전쟁 의지를 소멸시킬 수도 있다. 북은 노예제 사회라서 끝난다. 위임하는 자가 없어졌는데 위임 받은 자의 권한이 어찌 남아 있을까? 김여정은 여자라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없어 설치는 것이다. 진짜 문제는 그 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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