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미개봉 캡틴큐 한병 있는데 갈수록 점점더 이슈가 되고 희귀성이 커져서 재밌습니다 ㅎ
이게 10년전만해도 마트나 슈퍼에서 팔았는데 개당 2500원정도로 아주 쌌지요
한두잔만 마셔도 뿅가서 취하는 목적으론 최고...
비상식량으로도 아주 최적의 술이 아닌가 합니다 이젠 단종되서 너무 아쉽네요 ㅎ
첫댓글 ㅎㅎㅎㅎ
최악의 술이었죠
이름부터가 아주그냥 ㅎㅎㅎ
캪틴큐와 함께 나폴레옹도 그에 버금가는 명주??였죠…어떤 사람이 저거 마시고 다음날 일어나도 멀쩡하고 뒤끝도 없어서 너무 좋은 술이라고…알고보니 다음날 일어난게 아니고 다다음날 일어난걸 본인만 몰랐다네요.ㅎㅎㅎ
그렇죠 당시 그 친구들로 나폴레용, 패스포트, 썸씽스페셜등이 있었죠 ㅎ
실상.... 머리만 좀 아플 뿐..별 것 아니라는......25도짜리 소주 먹다 40도 짜리 술을 마시니.... 당연한 결과...더 대단한 30도짜리 하야비치도 있는데.....30도짜리 진도 드라이도 좋았는데.... 단종 .....
마신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 아!! 삭제되었던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알콜에 색소를 탄 가짜 양주
먹으면 이틀뒤에 일어나게 되서 숙취가 없다는 전설의 술~~ 라이벌로 나폴레옹이라는 녀석도 있죠~~
ㅎㅎㅎ
첫댓글 ㅎㅎㅎㅎ
최악의 술이었죠
이름부터가 아주그냥 ㅎㅎㅎ
캪틴큐와 함께 나폴레옹도 그에 버금가는 명주??였죠…
어떤 사람이 저거 마시고 다음날 일어나도 멀쩡하고 뒤끝도 없어서 너무 좋은 술이라고…
알고보니 다음날 일어난게 아니고 다다음날 일어난걸 본인만 몰랐다네요.ㅎㅎㅎ
그렇죠 당시 그 친구들로 나폴레용, 패스포트, 썸씽스페셜등이 있었죠 ㅎ
실상.... 머리만 좀 아플 뿐..
별 것 아니라는......
25도짜리 소주 먹다 40도 짜리 술을 마시니.... 당연한 결과...
더 대단한 30도짜리 하야비치도 있는데.....
30도짜리 진도 드라이도 좋았는데.... 단종 .....
마신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 아!! 삭제되었던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알콜에 색소를 탄 가짜 양주
먹으면 이틀뒤에 일어나게 되서 숙취가 없다는 전설의 술~~ 라이벌로 나폴레옹이라는 녀석도 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