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 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뜨거운 태양이 있을때
보호해 줄수 있는것이 우산이듯이.
사랑하는 이가 힘들때 그 모든것을
제가 막아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때만 찾고,
그 다음에는 구석에 넣어두는
우산이 되도 좋습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몰라 주어도 좋습니다.
그냥 머물러 있는 것만이라도,
제게는 행복이니까요.
그대의 행복한 모습이 저의 행복이니까요.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그대가 힘들고 지칠때나를 찾아와
잠시 쉬어 갈수있게그자리에
그냥 머물러 있겠습니다.
언제나 언제 까지나요.
그냥 아무 말없이자신의
일을 하는 우산 처럼요.
그리고 언젠가 그대가나를 진심으로
필요로할 때 그냥 그대를 따뜻하게
안아 줄것입니다.
그대가 비록 오지 않더라도 기다릴 것입니다.
그대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까지요.
아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
뿐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면 나 한테서 멀어
질까봐 이야기를 하지 못 하겠습니다.
그냥 기도 할 뿐입니다.
항상 웃는 모습만 보게 해달라고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언제나 옆에서
지 킬 수 있게 해 달라고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사랑이 넘치는 곱고 아름다운=
휴일길 되시길 바라며..
좋은 글 중에서..
첫댓글 동석님 방갑습니다
분위기 있는영상과 고운글 감사합니다 ^*^
동석님하세요
거움속에 하는 하루되세요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글 주심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멋진 영상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