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지(2005)의 인간이 풀지 못한 25가지의 수수께끼 드넓은 우주에서부터 미세한 세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수수께끼들은 도처에 널려 있다. 그러나 인류탄생 이래 과학은 꾸준히 발전해왔지만,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벗겨내는 걸음은 느리기만 하다.
1880년 7월 3일 미국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창간한 유서깊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는 2005년 7월 1일 창간 125주년 기념호 )에서 ‘인류가 여전히 풀지 못한 수수께끼 125개’를 선정하여 이중 앞으로 25년 안에 인간이 풀어 낼 '과학적 수수께끼 25개(25 Big Questions)'를 선정 제시했다. 사이언스는 “이 수수께끼들은 과학이 얼마나 진전을 이뤘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의 발견에 대한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25년 안에 풀어낼 가능성이 있거나 그 해법에 대한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나 각주에 소개된 사이트를 참조하시거나 차후 각 장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참조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이 방대한 양을 여기에 다 기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본 장에서는 이들 25가지의 수수께끼를 바탕으로 앞에 설명한 종교철학의 과학기술 접근이 과연 맞는 것인지 그에 대한 검증을 위한 요약 내용이며 동시에 인간이 풀지 못한 창조주의 비밀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과학자들은 어떤 지식에 도전하고 있는지를 천지인의 융합기술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25가지의 수수께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데, 다행인 것은 우리 인간들은 선적인 빛-진리-생명을 존중하며 창조주의 천지인 창조 지식을 발견하여 천지인의 조화로운 융합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표 : 사이언스지(2005)의 25가지 수수께끼로 보는 천지인의 조화로운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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