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한 집에서 꾼꿈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올려봅니다
어느 식당에 들어갔는데 나오니 우리차가 없어져서 한참을 찾아 헤맸는데
알고보니 어느 여자분이 주차해준다고 잠시 차를 타고 나갔다왔다고 하네요
차를 찾아서 다행이다 하면서 우리가족 셋이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갑자기 바다가 보이면서 어부들이 멸치를 잡는지 암튼 작은 물고기들을 잡고 있는게
보이는 찰나...우리차가 바닷물속에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겁니다
재빨리 집사람이 창문을 내려서 밖으로 빠져나와서 뒷자리에 타고있던 아들을 창문으로 꺼냅니다
실제로는 집사람이 수영을 할줄 모르는데 꿈에선 별 불편함을 못느끼는듯 합니다
그리고 물속인데도 호흡을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 보이네요
무얼 의미하는 꿈일까요?
현재 이사로 인해 어수선한거와 둘째를 기다리는 정도입니다
첫댓글 둘때 기다리는 것하고는 관련이 없는 꿈은 분명하고요 제가 볼땐 이사 하면서 조금 무리하지 않했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허지만 그 이사하면서 있었던 어려움을 잘 극복한 꿈으로 해몽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