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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신장결석 수술후 자연식 레시피 도움이 필요해요~~~
hardcandy(정현주) 추천 0 조회 330 12.04.16 18: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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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정말 심려많으시겠어요ㅠㅠ.. 제 짧은 경험으로 원하는 답변은 못드리겠지만..
    전에 카루 유선종양수술 하러 병원갔을때, 회복기다릴때, 신장결석으로 오신 분 상담하는걸
    주워들었는데여... 병원에선 역시 처방사료만 먹이는게 중요하다는걸 강조하셨구요..
    충분한 수분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하셨어요. 그리고 이해는 잘안되지만, 콩과 고구마를 웬만하면 피하라고 하시더군요.
    아가가 빨리 회복하길 기도할게요!

  • 작성자 12.04.16 19:00

    처방사료가 마진이 크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권하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사해요~~~ 슈레카님~~~
    좀더 알아봐야겠어요!!^^

  • 12.04.16 20:17

    소소의 신장병 처방식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홀펫의 글이라 제가 퍼올수는 없어서 검색어만 알려드려요 ㅠㅠ 지식인이나 블로그에 똑같이 올라온게 있더라구요

  • 작성자 12.04.16 21:49

    현재 병원에서는 c/d를 권했다고 하는데
    언니에게 검색해보라고 할께요!!!
    원인은 복합적이더라구요.
    칼슘과 인, 마그네슘의 급여비율이 중요하고
    고단백과 고칼슘, 야채나 과일, 수분부족, 운동부족
    결석유발 음식으로는 케일, 콩, 시금치, 고구마,아몬드, 참깨등이고
    3년이내 재발률이 50%나 된다고 합니다.

    바네사님 감사해요~~~

  • 콩, 아몬드가?? 결석을 유발하는군요. 울 아가들은 땅콩, 아몬드를 너무 좋아해 가끔 간식으로 반알씩 줘요. 제가 견과류를 좋아해서 땅콩 까는 소리만 나도 달려오거든요. 안주면 너무 서글프게 쳐다봐서 그냥 반개 정도로만..이젠 그것도 참아야겠네요.

  • 12.04.17 21:59

    안녕하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전 자연식을 급여하려다 결국 처방사료를 먹이고 있는데요.
    어느 쪽이던 간에 수술 후 '결석' 성분 분석 후에 결정하시는 편이 좋으실 거예요.
    결석 종류에 따라 소변의 산성화인지, 소변의 알칼리화인지 관리의 목적과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결석이 칼슘옥살레이트인지 스트루바이트인지 아셔야
    자연식의 식단도 안전하게 구성하실 수 있으실 거라서요.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물 많이'이구요....!!

  • 작성자 12.04.17 22:31

    답변 감사해요~~~ 라임나무님~~~~
    오늘 수술시켰구요,
    성분검사는 의뢰했는데
    결과가 꾀 오래걸린다고 해서
    그동안에 무엇을 먹일까가 고민이랍니다~~ ㅠ

    병원에선 c/d를 먹여야 한다고 하셨어요!!
    물을 평소에 넘 안먹는 아이라
    자연식을 해왔는데..
    막상 이런일이 생기니 언니도
    앞으로의 자연식이 자신없다고 하네요ㅠ

  • 12.04.18 13:59

    울 웅이는 방광염때문에 병원갓다가 일찍발견되서그런지.. 결석 성분마다 다른지..(어떤분이 결석마다 다르다더라구요)
    초반에 약먹구 처방사료 몇달 먹이고 다 나앗어요
    신장결석은..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모르겟네요
    .
    애가 사료를 먹는다면.. 수술후 한동안은 우선 처방사료를 먹여야 하지 안을까요?
    .
    같은걸 먹어도.. 모두다 같은병에 걸리는게 아니니
    자연식때문에 생긴병은 아닐것이구요
    (나쁜 사료때문에 생길 순 잇다고 생각하지만요)
    아이가 운동이 부족하다던가, 수분섭취를 넘 안해서 생길 수 있는 것이지..
    앞으로 수분섭취를 어떻게 시킬것인가를 고심하시고
    당장은 병원 처방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12.04.18 14:04

    결석이 3가지 타입인가 있다던데요.. 전문용어라 절대 못외웁니다 전 ㅋㅋ
    .
    스트레스로 생길 수도 있다곤 하더라구요
    운동양이 많아야 하는애가 산책을 자주 안하면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구요
    새로온 강쥐랑 사이가 않좋다던가 뭐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는 받을 수있지요
    가끔 장기위탁 이나 주인이 바뀌는경우
    애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아토피 같은거 생기는 경우도 봤어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듯요)
    .
    사람이면 억지로라도 물 마시지만.. 강쥐들은 참 힘들죠
    전 구슬달린 물통에 물을 먹이는데요
    억지로 물먹게 할땐 구슬에 꿀을 발라주기도 했어요 (첨 사용이 익숙치 안앗을때)
    울 가을인 꿀좋아해서요 ㅎ

  • 작성자 12.04.18 18:03

    저희 언니네 아이 경우에는 고단백과 고칼슘 과다공급이 원인인것 같아요~~
    수제간식 열심히 만들어서 주더니만..
    같이사는 시츄아이와 체중이 무려 6kg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같은양의 간식을 먹여왔다는(유독 포메아이를 이뻐함).. ㅠ
    운동은 거의 매일시켜왔으니까
    스트레스가 원인은 아닌것 같아요~~~
    문제는 3년이내 재발률이 50%라는..
    감사해요~~~ 가을님~~~~
    언니도 열심히 공부하겠노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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