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OLED TV,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성공 전망
2016년 61인치 이상 LCD TV 시장에서 소니 판매량은 106만대로 삼성전자 270만대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최근 소니는 미국 시장에서 55인치, 65인치 UHD OLED TV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소니 OLED TV는 기존 스피커가 없이 화면이 스스로 소리를 내는 어쿠어스틱 서피스 기술을 탑재해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2017년 소니 OLED TV 판매량은 30만대 이상으로 예상된다.
소니 OLED TV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번들링 전략으로 게임 매니아층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소니 OLED TV 패널을 100% 공급하고 있어 소니 OLED TV 성공은 LG디스플레이에게 호재이다.
3분기 E4-2(TV), E5(플렉서블) OLED 라인 양산 개시
3분기 E4-2(TV), E5(플렉서블) OLED 라인 양산이 시작된다.
E4-2 라인의 생산능력은 26K/월이며, 8세대 OLED TV 라인 생산능력은 60K/월까지 증가한다.
55인치 TV 환산 기준으로 연간 300만대 공급이 가능하다.
E5(플렉서블) OLED 라인의 생산능력은 15K/월이며, 5.5인치 스마트폰 기준으로 연간 3,000만대 공급이 가능하다.
1분기 글로벌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G전자, 소니의 시장점유율은 LG전자 40.8%, 소니 34.4%를 기록했다.
LG전자와 소니의 OLED TV 판매 확대 전략으로 양사의 시장지배력은 강화될 전망이다.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플렉서블 OLED를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와 자동차 업체에게 공급하면서 취약했던 플렉서블 OLED 경쟁력이 개선되고 있다.
목표주가 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17년 영업이익 3.53조원(+168.9% YoY), 2) 17년 OLED TV 생산량 +80.1% YoY, 3) 플렉서블 OLED 공급 본격화, 4) 밸류에이션 매력(17F PER 4.7배, PBR 0.76배, ROE 17.5%)을 고려해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한다.
향후 3년간 19조원의 공격적인 투자로 OLED 경쟁력을 강화시킬 전망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LGD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