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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 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 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 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온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서로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고 서로 함께 길 동무, 말 동무로 인생길 걸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가고 싶지 않고 하루 하루 충실한 오늘을 맞이 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즐주말되세요 |
첫댓글 참 좋은 글 감상 잘 했습니다.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저하세요
한참을 머무르다 가면서
오늘도 변함없이 토끼동우회에 불을 밝혀준
친구에게 한 마디
2023년은
5670 아름다운 동행의 10 주년으로
그동안 여러사정으로 탈퇴한 분도, 또한 부득이 강퇴 당한분도
모두
부담없이 다시 재 가입의사가 있다면
다시 받아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아이디로 다시 가입을 받아주기로 한바
재가입 하셔서
왕년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보십시다
오늘 외국으로 출국하면서 친구에게 꼭 전하고 싶어 의견을 묻네그려
다시 왕년의 얼굴로 다시보세나 !!!
무슨말을 해야하나?
하하 내 뜻을 잘모르는군
이제 여기도 종 쳐야겟군
잘계시게
감사합니다! 힘!!
고맙습니다 힘
좋은 글 자주 올려줘서 고맙고 오늘도 역시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만 종치겠다는 의미는 무엇인지요?
조용히 다니고 싶었는데
정체가 들어나고 시끄러워지니 지금 나의
메인카페에서 조용히 있겠다는 생각인데 마지막
인사는 하러올겁니나
감사해요
뜻 깊고 좋은글 의미있는
글 주셔서 마음이 차분하고
자양분 같은 글귀에 반복 세겨 읽었어요ㅡㅡ
이나잇되니 곁에있는 절친들이
황원의 길동무가 돼 던걸요‥
자정이넘어님
날이 많이 추워요 강건하고
좋은 하루길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