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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29회,고16회(송설32회)
 
 
 
카페 게시글
송설 사랑채 法海 최수모 유고 자서전 22 <나를 키운 불가의 말씀들>
박인기 추천 0 조회 66 22.03.22 16: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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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7 17:35

    첫댓글 불경이 어렵네요. 뜻풀이를 읽으니 고개가 주억거려 지지만~~'대자유인론'는 마음에 새겨두고 한 번씩 더듬어 암송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22.03.29 01:19

    그렇지요? 한문 표기인데다, 부처님 말씀의 깊이를 중생이 다 헤아리지 못하니 저도 어렵게 여겨집니다.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그것대로 그저 지금의 헤아림 만큼이라도 다가려는 마음이 있으면 수양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말씀은 제 이야기가 아니라 생전에 법해가 제게 했던 말 입니다.
    정선생님, 댓글로 법해의 사람됨과 언어에 공감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법해의 글을 이곳 카페에 올리는 이런 방식으로, 그의 초고들을 다듬고 정리해서, 출판사에 넘기려고 합니다.

  • 22.04.19 02:09

    수모,최수모,1961년6학년때,난1반,그는3반,흑백사진한두장으로, 고등학교때도,무성영화의 몇장면으로,나이들어가며 기억들이 퇴색되어간다지만, 까만교복 뽀얀얼굴이였지. 이밤에 오랜만에 카페에,<法海최수모유고자서전>박교수의 추천으로,이렇게 접하니,뭐라할까?지난 추억에 感興이내요.고맙고요.나름의 話頭로 그와 어떤얘기를해볼수있을런지...첫번추천글,법해 고최수모고백록1/아버지의 별명('21.9.29)을 접해보았다.

  • 작성자 22.03.29 01:11

    량훈 仁兄! 여기 들어오셔서 수모 친구를 추억하는 말씀 전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량훈형은 법해 수모형과 청리초등학교 동창이었다가 다시 김천고등학교에서 동기의 인연을 이어간 것이었군요.
    간간 여기 들러서 댓글로 옛날 추억들 우리 모두가 공유할 수 있게 말씀 전해 죽 바랍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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