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두 시끄러워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개별난방(도시가스) + 중앙난방 등 에서 대해서 말해봅니다.
* 개별난방은 나 혼자 필요할때 사용하니 요금이 사용한 만큼만 나오지요! 27평형(서울) 관리비 9만원 + 도시가스 8만원(중간층입니다. 난방+취사 요금)
* 중앙난방(어머님이 사시는 집/대림동)은 2월 고시서에 관리비 24만원중 난방비만 12만원 나왔습니다.
~여기도 난방밸브 아무리 조정해도 소용없습니다. 아침5시에 한번 틀고, 자녁7시경 한번 틀어줍니다. 그래서 뜨겁지는 않지만 춥지도 않습니다.
다음은 구글에서 찾은 자료입니다. 현대하우징이란 아파트 관리업체가 올린 자료입니다.
전 이것을보고 지역난방에 대한 생각자체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별난방에 비해 그리 좋은 점이 없어 보입니다.
**세대 난방시설 관리 요령**
현대하우징주식회사
세대 내 지역난방 사용 설명서
난방가동은 매년 11월부터 차기연도 4월 말일까지는 연속난방을 실시하며 5월부터 10월까지는 외기 온도가 25℃이하일 때와 장마철에 간헐난방을 실시하며 하절기 외기 온도가 25℃ 이상일 때는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난방을 중지하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지역난방 설명
지역난방은 중앙난방, 개별난방과는 달리 일정한 온도를 각 세대에 공급하므로 중앙 및 개별난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중앙 및 개별난방은 연속난방법이 아닌 간헐난방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난방공급온도를 약 70℃정도 공급하여 가동(일 4~5회 정도)시에는 방바닥이 뜨겁다가 중지되면 다시 차가워지는 순환이 반복되어 온도변화가 심하나 지역난방은 41~55℃(춘추절기, 동절기 및 외기 온도 변화에 따라 공급온도 조정)정도로 24시간 공급하므로 방바닥이 뜨겁거나 하지는 않으며 온돌 난방방식 보다는 서구식 난방법으로 실내온도를 기준 하여 연속난방을 하므로 세대내 일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방바닥을 약간 따뜻하게 유지하고자 할 때는 바닥에 이불이나 카페트 등을 깔아 놓으시면 약간의 따뜻한 감은 있습니다.
바닥이 뜨겁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일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므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적고 또한 생활의 편리함과 저렴한 난방비 등 효율적인 난방 방법이라고 사료됩니다.
2. 온도조절기 조절로 난방비 절감방법
지역난방은 간헐난방보다는 연속난방이 난방비도 오히려 절약되는 것으로 사료되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고 저녁에 퇴근을 하시는 세대는 온도조절기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을 하지 마시고 1/2~1단 정도만 낮추어 출근하시고 저녁에 퇴근하여 원위치 시키시면 퇴근 후에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온도조절기 편차를 너무 크게 하시면 예열 시간이 많은 관계로 일시에 많은 열량이 소모되며 정상온도까지 실내온도를 상승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요하므로 절약하였던 열량을 초과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 내 실내온도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창문, 화장실문, 베란다문 및 사용하지 않은 침실 문을 꼭 닫아 필요치 않은 열손실을 방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난방 권장 동절기의 적정실내 온도는 20±2℃입니다. 적정실내온도는 건강에도 좋으며 실내에서 얇은 겉옷(잠옷)을 하나 입고 있을 정도의 온도가 좋다고 사료됩니다.
취침 시에는 인체 에너지 사용량의 감소로 실내에서 생활 할 때보다 온도조절기를 1~2℃(1/4~1/2단) 낮추어 주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우리가정의 난방비 절감은 물론 더운 것보다는 약간 낮은 실내온도가 건강에도 좋다고 하오니 건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부탁합니다.
실내온도조절기의 범위
*표(9℃) 1단(14℃) 2단(18℃) 3단(22℃) 4단(26℃) 5단(29℃)
실내온도 조절기는 입주민의 적성에 맞게 맞추시되 3단 정도에 맞추시면 적정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온도조절기의 범위는 1/4단정도의 가감이 1℃ 편차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내바닥이 차갑다고 하여 계속 온도조절기를 상승시키면 상승시킬 때는 바닥이 따뜻하겠지만 조정 온도만큼 실내온도가 상승 한 후에는 바닥온도는 마찬가지로 차거워 지며 실내온도가 상승하면 외부와의 온도차가 그만큼 크게 발생하여 난방은 잦은 가동과 중지를 반복하며 난방비는 계속 증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실내온도를 1~2℃만 내리면 난방비는 5~10%는 절감됩니다.
우리아파트 연간 열사용 금액(2003년도 순수 열사용요금)이 약3억 7천 4백만원 정도 되는데 실내온도를 1~2℃만 낮추면 연간 절감 금액이 2,000만~4,000만원정도는 절감됩니다.
★세대 내에는 온도계를 비치하시어 실내온도와 실내온도조절기의 조정온도의 편차(±2℃ 정도)가 얼마쯤 되는지 수시로 체크를 하실 필요성이 있으며 실내온도 조절기로 조절을 하였는데 온도가 조절범위의 온도와 실내온도계의 온도가 편차범위(±2℃정도)내에서 조절이 되지 않을 때에는 관리사무실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세대 난방비 과다 요인
동일한 조건에서 난방비 차액이 발생하는 것은 난방 사용방법에 문제가 있습니다
민원사례
동절기 난방비에 대하여 입주민의 민원 사례를 보면 옆집하고 평수도 같고 똑 같은 온도조절기의 온도를 조정하였는데 우리집은 난방비가 많이 나오고 옆집은 난방비가 적게 나오는데 우리집 유량계가 고장이니까 유량계 교체를 원하는 세대가 있으며 또한 우리집은 난방을 적게 틀었는데 난방비는 다른 세대와 비교하니 많이 부과되었다는 민원도 있습니다.
물론 유량계가 고장일수 도 있으나 유량계의 고장의 유형을 보면 부동이나 미동은 많이 발생하여도 속동은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속동이 발생 할 때는 유량계 신설 및 교체 후 1~2개월 이내에 발생합니다.
또한 유량계는 세대의 자산이므로 고장 시에는 세대에서 부담하여 교체하셔야 함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난방비 증가 원인은 난방사용법에 문제가 있으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아래에서 설명을 올리오니 참고하셔서 난방비 절감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실내환기를 과다하게 시키면 난방비 증가
따뜻한 공기는 상층부로 또한 찬 데로 빠져나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실내의 온도는 방바닥의 열을 실내의 공기에 전달하여 실내온도를 상승시키나 상승된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키면 온도조절기의 조정된 온도만큼 실내온도를 상승시켜야 하므로 난방이 가동되어 바닥의 온도는 상승하여도 난방은 실내온도 온도조절기에 맞추어진 온도만큼 계속 가동되므로 환기량으로 손실된 열량만큼 난방이 가동되어야 난방이 중지되고 그만큼 열요금은 증가되는 것입니다.
또한 실내의 공기는 고체, 액체의 열전도와는 달리 열전달 율이 매우 낮아 서서히 오르므로 오랜 시간의 난방을 가동하여야 한다는 것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렌지후드를 과다하게 사용 시 난방비 증가
렌지후드를 과다하게 가동하여도 실내의 따뜻한 공기는 상승하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내의 따뜻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원인이 제공되어 난방비 상승 요인이 발생합니다.
다. 화장실 환풍기 과다사용
(화장실 문을 계속 열어놓아도 배기 역할을 하므로 난방비 증가)
화장실 문을 계속 열어 놓으면 화장실 내부 환풍기의 빗트가 하나의 굴뚝 역활을 하기 때문에 옥상 벤추레다 및 기압차이에 의하여 실내공기는 외부로 계속 배출됩니다.
라. 싱크대 및 분배기에서 사용하지 않은 침실의 볼 밸브를 잠그고 침실의 방문 을 열어 두면 손실열량 발생
마. 외기 창문 단열 미비
바. 거실 및 침실 확장공사를 하였을 시에는 많은 열손실이 발생합니다.
4. 난방비 및 온수 열사용료의 기타절약방법
난방비를 세대에서 절약하고자 할 때에는 입주민의 의지에 따라 10%~20%는 충분히 절약가능 하다고 사료됩니다.
상기에서 설명을 올린 것과 마찬가지로 사용요금과다 원인을 확인하여 원인제거를 하면 절약이 많이 됩니다.
그밖에 실내의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서는 낮에는 커튼을 겉어서 햇빛이 실내로 많이 유입되게 하여 실내온도를 높이고 밤에는 커튼을 쳐서 실내온도 저하를 방지하는 것도 난방비 절감의 방법이며 난방비 절감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또한 지역난방은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난방순환이 되지 않아 바닥이 차거워 질 수도 있으니 카페트나 얇은 이불 등을 바닥에 깔고 생활하시면 됩니다.
세탁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온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온수사용 시와 냉수사용 시를 비교하여도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온수를 사용하시면 관리비 증가요인이 발생하며 상기에서도 설명을 올린 바와 마찬가지로 필요시에는 당연히 사용하여야 하지만 세탁기에 온수를 사용하시는 것은 사용효과에 비교하여 온수사용요금 등을 감안 할 때 사용효과만큼 효율이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5. 난방 및 온수 사용 시 입주민이 제어를 하여야 할 사항
가. 침실이 여러개 있는데 한 침실만 난방을 사용하고자 할 때
(밸브 등은 난방시설 관리요령 참조 씽크대 문짝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씽크대 밑에 보시면 분배기에 밸브가 여러 개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을 중지하고자할 때 파이프에 달려있는 가장 큰 밸브를 잠그시면 되고 개별로 제어를 하고자 할 때는 한 라인씩 잠그시면 됩니다.
이때 실내온도조절기는 거실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개별제어 시 문제가 있습니다.
거실만사용하고 다른 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분배기에서 거실밸브를 제외한 다른 밸브는 다 잠그고 온도조절기에 의하여 난방이 가동 및 중지가 되어 문제가 없지만 거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씽크대 밑에 있는 개별제어를 하여야 합니다. 개별제어를 할 경우 온도조절기는 무시하시고 사용을 원하는 실(방)밸브를 약간만 열어 세대에서 원하는 실내온도에 맞게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거실의 온도조절기는 높게 설정을 하시고 거실밸브는 반드시 잠그시어야 합니다.
거실을 제어할 경우 거실의 온도가 내려가 온도조절기에 의하여 난방은 계속적으로 가동되므로 필히 밸브로 제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난방 중지 및 난방사용을 원하지 않는데 난방이 가동 될 때
우선 온도조절기를 최대한 *표에 가까운 쪽으로 돌리시면 됩니다.
온도조절기를 낮추었는데도 난방이 가동 될 때는 온도조절기의 이상 및 고장으로 판단됩니다.
씽크대 밑에 있는 밸브를 잠그시고 관리사무실로 연락주시면 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단, 온도조절기가 고장인 경우는 세대부담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다. 장기간 외출시
장기간 외출을 요 할 때 춘추절기 및 하절기에는 주 밸브를 잠그시고 동절기에는 온도조절기를 *표에 맞추시고 외출하시면 됩니다.
라. 냉수 가랑에서 온수가 나올 때
냉수를 틀었는데 온수가 나오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냉수요금이 아닌 온수요금을 부담하여야 하므로 많은 온수비를 부담하여야 하며 관리비의 인상요인이 발생합니다.
* 원인 : 욕조, 비데, 씽크대, 세탁기 및 혼합가랑 사용처에서 온수가 냉수 쪽으로 밀려나오는 것입니다. 이때는 혼합가랑 사용처의 한쪽밸브를 전체적으로 수동으로 잠그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냉수에서 온수가 나오는 경우에는 상하 세대에서 상기에서 설명한 원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6. 세대내 에어코크 조작에 대한 주위사항
* 씽크대 밑에 있는 에어배출 호수로 물빼기를 하시면 연간 몇백만원씩 투자하여 배관설비 보호제 약품을 투입하는데 이에 대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세대내 파이프의 에어는 최상층과 차최상층 외는 거의 에어가 발생되지 않으며 최상층 상부에 자동에어처리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자동으로 에어배출이 되오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에어배출밸브 조작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만약 필히 에어처리가 필요한 세대는 관리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에서 설명을 올린 난방 절감방법 등을 이용하시면 예년에 비교하여 연간 최소 몇 만원정도는 절감이 되리라고 사료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