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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봄비가 오더니 요 며칠 봄같았습니다.
매화도 만개를 하고 벌들도 열심히 꿀따려 많이 놀려 왔습니다
근데 지금 밖에 또 비가 오는 군요.
은은한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 네요.
매화 시작으로 릴레이로 꽃들이 피기 시작 하면 배누리 농원 볼그리가 많아 지겠군요.
머위도 많이 올라 왔더군요.
쌉사럽한것이 요것이 또 입맛 댕기게 하지요.
된장으로 조물조물 무처습니다.
어제 저녁에 바지락 넣은 쑥국하고 먹었습니다.
첫댓글 와~~저도 어제 절에갔다가 들판에서 냉이 조금캐와서 된장끓였더니 봄맛이던데요..님은 행복했겠네요*^^*
머위의 쌉싸름한 맛~ 먹고 싶어요~
봄나물 맛나겠어여...봄꽃도 넘 멋지네여
머위나물 맛있겠다..봄날 내가 젤 좋아하는 나물인데...
쌉싸름한 머위나물 향기에 ㅡ 입에 봄향기 돌려구 해요...ㅎㅎ
설마 지금 사진은 아니겠지요~~ 꽃이 저렇게 활짝핀건가요?? 배도 출출한데 넘 맛있겠어요...ㅜ.ㅜ
곧매화도 끝나겟지요? 작년엔 참 재미있엇는데 ...
쌉싸롬한 봄철에 머위가 입맛 댕기게 한단 말을 어른들께 들은 기억나요.
머위나물은 봄철 입맛을 돋구는...~~
울 엄니가 데쳐서 된장에 조물 조물 무쳐서 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는데...쩝...먹고싶어요
에고~~ 넘 맛나겠다. 넘 먹고싶어~~~지금 먹어야 약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