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케르 감독 일대기 1화 ( 돌아온 전설 )

[Dabor Suker]

슈케르는

1996년 유럽선수권에서 8강에오르며 크로아티아는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시작했져..

그리고 맞이한 1998년프랑스월드컵

크로아티아는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첫출전한 일본,자메이카와 H조에 편성되었읍니다.

당시 아르헨티나의 조1위통과는 기정사실화였고 조2위는 알수가없었죠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일본 모두 첫출전이었거든요..

크로아티아의 첫경기는 자메이카전이었읍니다. 결과는 3 : 1승

두번째경기는 일본전 슈케르의 결승골로 1 : 0 승

세번째경기는 아르헨티나전 두팀모두 16강진출을 확정지은뒤의 경기였죠.

결과는 1 : 0 아르헨티나승

크로아티아는 2승1패 조2위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합니다.

크로아티아의 16강상대는 G조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조2위로 끌어내린 루마니아!

전반47분 수케르의 패널트킥 결승골로 크로아티아의 8강진출 

크로아티아의 8강진출은 16강에서 나이지리아를 4 : 1 로 이긴 덴마크와 함께 최대의 이변이었읍니다.

8강에오른 크로아티아의 상대는 전차군단 독일.

독일은 이때부터 노쇠화의 기미가 나타나기시작했져..

전반41분 독일 뵈른스의 퇴장으로 승부의추는 급격히 크로아티아쪽으로 기울기시작했져.. 전반47분 야르니의 선제골 후반35분 블라오비치의 추가골 후반41분 슈케르의 마무리골.. 독일의 0 : 3패배는 누구도 생각지못한 일이었읍니다.

결기종료후..고개를 떨군 독일과달리 크로아티아선수들은 열광했읍니다.

2002년의 태극전사들과같았져.. 물론 크로아티아전역도 열광의 도가니였읍니다.

7월8일 프랑스와의 4강전.

전반을 0 :0 으로 마친두팀..그러나 후반1분 슈케르의 골로 균형이깨졌읍니다.

크로아티아의 결승진출이 유리해보였읍니다.

하지만 프랑스수비수 튀랑의 후반2분 후반25분 연속골로 크로아티아의 1 : 2패배

크로아티아의 상승세는 한풀꺽이게됩니다.

7월12일 네덜란드와의 3,4위전

전반12분 프로시네치키의 골로 1 : 0으로 앞섰지만 전반21분 젠덴에게 골을헌납

1 : 1 동점이됩니다. 그리고 전반35분 프랑스월드컵최고의 스타 다보르슈케르의

왼반중거리슛이터지며 크로아티아의 2 : 1로 앞서갑니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끝에 경기종료 크로아티아는 대회3위를차지.

다보르슈케르는 6골로 득점왕에 오릅니다.

크로아티아의 선전...1998프랑스월드컵의 최대의 뉴스거리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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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살아 있는 전설 다보르 슈케르

2006년 05월 26일
- FIFAworldcup.com

 

1990년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으로, 1998년과 2002년에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 총 세 번 FIFA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면서 한창 득점포를 가동하던 전성기 시절 다보르 슈케르는 200개가 넘는 골을 기록했다. 지적이고 파괴적인 공격수 슈케르는 흠잡을 데 없는 기술과 결코 실수하는 법이 없는 골을 보는 눈, 치명적인 왼발 덕분에 크로아티아에서 전설적인 선수가 됐다.

1998년 자국 대표팀의 공격 라인을 이끌고 프랑스에 도착한 슈케르는 13년 전 그의 고향 클럽 NK 오시예크에서 시작된 그의 선수 경력에서 절정을 구가하고 있었다. 슈케르의 타고난 골 본능은 오시예크에서 뛰던 당시 91경기에서 40골을 넣었고 1987 FIFA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유고슬라비아 대표팀 선수로 6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보여 준 후 2년이 지난 1989년에는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했다.

교체 선수에서 골든슈 수상자로
자그레브에서 두 시즌 동안 30골을 넣은 슈케르는 스페인으로 자리를 옮겨 FC 세비야에서 5년 동안 76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했다. 인상적인 기록과 UEFA 유로 1996에서 크로아티아가 덴마크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페터 슈마이켈을 상대로 보여 준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대담한 로빙슛 덕분에 그는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었고, 이곳에서 첫 시즌 동안 38경기에 출전해 24골을 기록하면서 곧 입지를 굳혔다. 그는 "내 선수 생활 중 최고의 시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때였다. 최고의 도시, 최고의 클럽이었고 그곳에서 내가 이룬 성공의 대부분을 정말 즐겼다"고 즐겨 회상하곤 한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대부분의 시간을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의 교체 선수 벤치에서 보낸 슈케르는 8년 후 프랑스 대회에서 이 잃어 버린 시간을 만회했다. 유고슬라비아 해체 후 처음으로 FIFA 월드컵에 참가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선수로 출전한 슈케르는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에 그의 이름을 남겼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이 가진 7번의 경기에서 슈케르는 아르헨티나에 1-0으로 패한 경기에서만 단 한 번 득점하지 못하면서 총 6골을 기록했다.

그는 크로아티아의 조별 라운드 경기 중 자메이카에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일본에 승리를 거둔 경기(1-0)에서도 골을 기록함으로써 조별 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아르헨티나 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크로아티아의 16강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슈케르는 16강전 마지막 경기였던 루마니아 전에서도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며 해당 경기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다. 그 후 준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독일에 충격적인 3-0 완승을 이뤄냈고 슈케르는 이 역사적인 승리에서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대회 3위에 오르다

준결승전에서 미로슬라프 블라체비치 감독이 이끄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파라과이와 이탈리아를 힘들게 꺾고 올라온 프랑스와 격돌했다. 주최국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슈케르는 또 다시 골을 기록했는데, 후반전 시작 2분경 경기 첫 골을 넣으면서 이 대회 전체에서 파비앙 바르테즈가 지키는 프랑스 대표팀 골문을 여는 데 성공한 단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그러나 믿을 수 없는 결승 진출을 눈 앞에 둔 순간, 릴리앙 튀랑이 놀라운 두 골을 성공시킴으로써 크로아티아의 희망을 잠재웠다. 이 두 골은 한 번도 프랑스 대표팀에서 골을 넣어 본 적이 없는 수비수 튀랑이 기록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놀라운 것이었다. 크로아티아의 연승행진은 결국 여기서 끝났지만 슈케르는 네덜란드와의 3/4위 전에서 마치 분풀이하듯 결승골을 넣으면서 2-1 승리를 이끌었고 이로써 대회 최다 득점 선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러나 2002 한일 FIFA 월드컵에서는 슈케르가 제대로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다. 그는 1-0으로 패한 크로아티아의 첫 경기 멕시코전에만 출전했을 뿐 자국 팀이 이탈리아(2-1)를 꺾고 에콰도르(1-0)에 패하는 것을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슈케르의 클럽 선수 생활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밟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낸 첫 시즌에 거뒀던 만큼의 성과를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아스날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각각 한 시즌을 보낸 후 그는 2002년 4월 자신의 프로 통산 200호 골을 기록한 분데스리가의 1860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크로아티아 스포츠계의 진정한 전설인 다보르 슈케르의 위업은 크로아티아축구협회가 그에게 그가 소중히 여기는 칭호인 '골든 플레이어'라는 타이틀을 부여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슈케르는 "월드컵에서 최다 득점 선수 상을 수상한 것을 제외하고 이것은 지금까지 내가 받은 가장 중요한 타이틀이자 내가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영예"라고 말한다.

출처: FIFAworld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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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열광하였다.

" 와아아아~~~~~~~~~~~~ "

따르르르릉~!!!!!

그는 자명종 소리에 깨어났다.

" 이크.. 몇시 였지?.. 영국행 비행기를 타야되는데.. "

어제 가족들과 단란한 만찬을 즐긴후 오늘 영국으로 가게되는 슈케르 였다.

' 흠...  아스날에서 경기를 뛰어본지도 오래되었군... 이젠 내가, '

그의 혼잣말은 멈추었고 얼마전 아스날에서 자신에게 온 감독 제의를 무시할 수 없었던 이유가,

아스날 이라는 팀에 대한 자신의 애정이었던것을 재확인 하고있는 그였다.

  : 역사상 가장 훌륭한 리그(스왑)에서 가장 훌륭한 팀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제군들!

 : 허허허.. 슈케르 당신 생각되로는 되지 않을거요 허허허

 : 하하.. 홈경기군!

 : 허허허.. 웃기는 스쿼드 군요 허허허

맨유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경의 말장난은 다보르 슈케르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 ...................................

[웅이어멈]

생동감이 있다고 해야하나..ㅋ 여하튼 무지 잘봤습니다 건필하셔요 ~!

[Dabor Suker]

감사합니다.

[FM개훼인]

ㅋㅋㅋ재밌겠네요 ㅋ 마지막에 웃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bor Suker]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Dabor Suker]

-_-ㅋ

[NO12 ruu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bor Su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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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치킨내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bor Su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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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or Su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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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wlie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bor Suk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dy-]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