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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장하다, 그녀
플로라 추천 2 조회 267 24.02.01 10:3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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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1 10:52

    첫댓글
    뜻밖의 소득이 종종 생기면
    만족감이 전신으로 퍼지지요.
    플로라님과 같은 경우 말입니다.
    저는 주로 신문에서 정보를
    얻습니다.
    도서관에 가면 읽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었지요.
    기특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슬아 작가를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2.01 21:45

    신문을 보시는군요.
    저도 아침이면 신문부터 펼칩니다.
    세상이 다 변하는 듯 해도
    익숙한 것들이 다 사라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지언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01 11:08


    글을 읽으니,
    플로라님이 Z 세대인 것 같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어서
    이슬아 작가를 살짝 검색해 보았습니다.

    참, 변화가 심한 요즘 세태이어서
    항상 뒤늦은 제 자신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플로라님이 장하다, 그녀 입니다.
    몸소 찾아가는 새로운 것,
    신 세대의 그들을 이해하는데
    플로라님 같은 분이 계셔,
    우리 수필방에도 반짝이는 즐거움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1 21:51

    과찬의 말씀이세요.
    전 갈데없는 실버 세대지요.
    우연히 작가에 대해 알게 돼
    호기심에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누고 싶었지요.

    게시글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정성스런 답을 주시는 콩꽃님.
    그 열성만 뵈도
    언제나 청춘이세요.
    감사합니다, 콩꽃님.

  • 24.02.01 11:33

    90년 생 작가 이슬아.
    참 똑똑하고 야무진 그녀네요.
    시간이 난다면 도서관에 가서 그녀의
    이야기를 유심히 들어보고 싶군요.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신
    플로라 님도 z세대이십니다.

  • 작성자 24.02.01 21:55

    이베리아님 안녕하세요.
    글이 우선 재미있었어요.
    세대를 넘어
    배울 점도 있구요.
    이해 못할 사고도 있었지만
    중심은 항상 똑바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롱둥이 손자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이베리아님.

  • 24.02.01 13:22

    젊은 작가에 대한 칭찬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90년대생 작가의 시집을 읽었는데
    정서적으로 너무 괴리감이 느껴졌었네요.
    그런데 수필은 또다른 느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로라님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2.01 21:57

    그렇지요.
    같은 세대 작가라도
    성향이 다르고
    읽는 사람의 취향도 다 다르니
    느낌이 같을 수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제라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01 18:33

    정말 야무지고 당찬 사람이네요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대화가 통할거라니
    플로라님 굉장히 젊은 사고를 지니신듯
    합니다
    저도 이슬아 작가 검색해 볼께요
    글 반가웠어요.. 출산 동창생님 ^^

  • 작성자 24.02.01 21:58

    작가의 글이
    세대를 아우르는 넓은 폭을 지녀서
    읽기에 참 편안했어요.
    해솔정님 감사합니다.

  • 24.02.01 19:49

    쓰다가
    모두 지워졌네요.

    이슬아작가,
    도서관 열람실을 꽉 채운 구독자들,
    이 글을 맛 갈나게
    올리신 플로라님
    그리고
    댓글을 다신
    카페의 모든 분들
    Z세대에 맞는
    자유로운 영혼을
    기진 분들 이십니다.

  • 작성자 24.02.01 22:07

    댓글을 뵐 때면
    늘 청년의 기상이 느껴지는 혜전님이십니다.
    기분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24.02.01 22:10

    제목 그대로 대단한 그녀로군요.
    이름 기억하고 있다가
    언제 기회 되면 그녀의 작품을
    읽어 볼 예정 입니다.

    차분하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 작성자 24.02.04 21:58

    당차지만
    따뜻하고 정이 많은 매력적인 캐릭터의 그녀였습니다.
    한스님껜
    그녀가 어떻게 비칠지 궁금하네요.
    사정으로 답글이 늦어졌네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02 00:28

    학교 중앙도서관에 자리만 잡아도
    뭔가 한 듯한 이룬 듯 한...

    낼모레 면 반세기 훌쩍~


    닥치는 대로
    활자화 된 것들 다 읽어 재꼈던
    그 시절
    시절들.

  • 작성자 24.02.05 15:42

    반갑습니다.
    한때는
    놀아도 도서관에 자리부터 잡아놓고 놀고
    도서관과
    가장 가깝게 지내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향적님 감사합니다.

  • 24.02.02 08:29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로 뵙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콩꽃님께서 플로라님이
    Z세대인 것 같다고 한 말씀에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살짝 이슬아님에 대해 검색해 보니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에 선정되었다고 하지요.

    얼마전 부터 문예창작 부분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재능이 부족한지 핑계같지만 나이들어 그런지..

    자의반 타의반.. 클래식 공부도 멀리하게 되고
    가끔은 산에 올라 먼산을 바라보게 되지요.

    자주 글로 뵙기를 희망하고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4 22:04

    청국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도전 소식에
    먼저 축하부터 드려야겠네요.
    마음을 모아 응원합니다
    먼산을 바라보시는 그 시간도
    머잖아 추억이 되시겠지요.
    가끔 습작품도 수필방에 올려주시길 기대할게요.
    사정으로 답글이 늦어졌네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국님.

  • 24.02.02 15:42

    몇 년전 당돌하고 당찬 이슬아 작가의 글을 읽고 자유분방한 이성교재의 표현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유행을 따르지 않는 짧은 머리를 하고, 아버지의 직업인 수중 작업에 관한 묘사가 기억납니다.

  • 작성자 24.02.05 11:43

    착코님 안녕하세요.
    그런 자유분방한 자신의 모습마저
    부모님과 숨김없이 소통하고,
    당차면서도
    이전 세대 같은
    결기가 느껴지지 않아
    인상적이었어요.
    착코님과 느낌을 나눌 수 있어
    참 좋네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착코님.

  • 24.02.02 15:57

    오랜만에 뵙습니다.
    수필을 읽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ㅎ

  • 작성자 24.02.05 06:57

    손수건님
    잘 지내시지요?
    '놀기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손녀와도 이제 많이 가까워지셨을 것 같아요.

    답글이 늦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손수건님.

  • 24.02.05 02:41

    저렇게 많은 이들이 독서를 한다는 게 놀랍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극을 받아갑니다. 밀린 책을 읽어야겠어요 ^^

  • 작성자 24.02.04 22:53

    앵커리지님 반갑습니다.
    휴일 도서관의 열기에 좀 놀랐었지요.
    방학을 한 학생 뿐 아니라
    성인들도 꽤 많았습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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