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습하지 않던 집도 습해지는 느낌이고 ...
비도 자주오고 하다보니 제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찰나,
라브아에서 향기도 나고 제습도 같이해주는 퍼퓸제습제를 신상으로 출시했다고 해서 체험해보았다 !
패키지 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환경보호적이라 마음에 들었고,
포장도 너무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굿.
제습제 두박스 + 제습제를 담아 걸어놓는 망사파우치도 2p 들어있었다.
향은 화이트 머스크와 프랑지파니 향 둘다 보내주셔서 골고루 체험해볼수 있었는데,
향이 둘다 너무 좋아서 이게 제습제가 맞나 싶었다.
설명서도 같이 동봉 되어있었는데, 제습제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디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고, 바디워시도 테스트샘플 같이 보내주셔서 좋았다.
평소 향에 민감하기때문에 바디워시, 샴푸, 섬유유연제등, 모두 향좋은 제품들로만
찾아다녔다 ㅠ
근데 제습제에도 이렇게 고급지고 다양한 향이 날수있다니... 넘좋음
망사파우치에 걸어놓으면 넘 이뻐서 방이나 옷장안에 걸어두어도 인테리어 용으로
손색없고 제습제라고 느껴지기보단 소품같다.
나는 향이 넘 좋아서 방에 하나 , 옷장속, 서랍에 넣어두었는데 방을 들어올때마다
느껴지는 향기가 너무 굿..
요 얇은 제습제가 400%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습기를 다 먹고나면
젤리로 변해서 제습력또한 한눈에 확인가능하다 !
또한 눈으로 보이기때문에 새제품으로 교체하기도 용이할것같다.
안에 있는 파우더가 공기중에 떠다니는 습도를 먹고 젤리형태로 변화한다는데
넘 신기할뿐 ... 이 얇은 제습제가 !
이렇게 제습효과만 뛰어날뿐 아니라 니치한 향기까지 폴폴 나니
디퓨저 , 제습제 따로 둘필요없이 요 얇은 제습제 한장만 걸고, 넣어놓으면 끝!
향도 두가지가 있기때문에 취향대로 맞춰 고르면 된다
이런 제습제는 사용할때 터질까봐 걱정될때도 있는데, 요 라브아 제습제는 특수부직포로 제작되어
깜빡하고 교체시기를 지나도 터지거나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지않아서 너무 안심되고 편리하다.
폐기할때도 물로 남아있지않고 젤리형태로 되어있으니 그냥 쓰레기통에 바로 폐기도 되고 굿..
이렇게 서랍에 넣어둘때는 흰면이 위로 가게 두기 !
나는 수건을 내방서랍에도 넣어놓는편인데, 비오는 날이 생기거나하면 꿉꿉해질까봐
제습제를 꼭 넣어놓는편..
근데 요 라브아 제품은 향기까지 나니까 서랍을 열때마다 기분좋아지는 효과가 덤 !
엄마도 몇개 나눠드리고 같이 쓰는데 엄마가 향 너무 좋다고 함 ㅎㅎ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고싶어질 제습제 .. !! 꿉꿉한 냄새와 습함을 잡아줄
올 여름 필수템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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