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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연필과 볼펜
태평성대 추천 0 조회 98 24.03.14 07:3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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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08:11

    첫댓글 필기구 역사가 다 나왔군요.
    저도 그 가운데에서 자랐지요.
    그런데 모나미 153 의 사연을 들으면 눈물나는데
    그 사장이 153번의 시도 끝에 모나미볼펜을 탄생시켰다고 하데요.
    그래서 그 이름도 모나미153이라 했다던데
    맞나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03.15 18:24

    우리는 그런 필기구로 공부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각자가 성장하고 발전을 해온거 이지요

    모나미 153 의 사연을 나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모나미 153 볼펜의 탄생이 그렇게나 힘들었다는 거이지요

    지금도 모나미는 훌륭한 제품 이지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09:18

    굳모닝
    하하하 지금도 연필과 볼펜으로 일기 쓰고 있고

    아동안전지킴이 봉사근무 마치고 귀대하여 활동 근무일지 볼펜으로 쓰고 있습니다

    연필과 볼펜이 삶과 일상생활에 정신적 의욕을 고취시키고 전진 향상 발전을 시킴니다

    적자생존(연필과 볼펜으로 수시로 때때로 기억력 향상 과 치매예방을 위해 적어야 생존하고 산다 하하하)

    노인 일수록
    정신 건강 행복 또 뇌기능 발전을 위해 볼펜과 연필 사용을 많이 적극 추천 함니다
    연필 볼펜 필승

  • 작성자 24.03.14 09:17

    나도 지금도 연필로 일기를 쓰고 있구 필요할 때에는 볼펜으로 메모를 합니당

    노인일수록 필기하는 습관을 갖는게 건강과 치매 예방에도 좋답니당

    우리 컴퓨터 글씨도 많이 쓰지만 볼펜이나 연필 사용도 자주 합시당

    꼬리글을 써 주셔서 고맙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10:36

    필기구의 역사가 주르륵 펼쳐집니다.
    국민학교 고학년 때 연필과 얽힌
    기억 하나 생각납니다.
    연필 심 부르뜨리기가 유행했는데,
    국산 중 가장 센 연필은 '백두산'이었습니다.
    대구 미팔군 가까이 학교가 있다보니
    미제 연필을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이 백두산이 그 노란 미제
    연필과 붙으면 판판이 부러지는 겁니다. ㅎㅎ
    아주 짧게 심을 내고 붙었더니...
    둘러싼 몸체까지 다 부러져 속이
    상했던 기억. ㅎㅎ

  • 작성자 24.03.14 10:55

    나 초등학교 다닐때 동아 , 문화연필을 많이 사용했는데

    백두산 연필은 있다는거는 알았지만 사용은 별로 안 해본거 같아요

    연필 심 부러트리기 할때에는 일제 톰보가 최고로 강했지요

    어느나라 제 인지 외제 비너스 연필도 기억이 납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10:38

    저역시 집안에 볼펜이 너무 많아 가끔 정리를 해서 경비실에 주고 있습니다. 다음주 중국갈때도 현지인들 주려고 챙겨놨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일제 제트스트림을 쓰다보니 다른볼펜은 제품차이가 나서 안쓰고 맙니다. 매일성경필사하는 친구나 누이들에게 볼펜선물하면 참 좋아합니다. 서랍속에 묵혀둔 수많은 샤프와 만년필은 그대로 골동품이 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14 10:59

    나는 지금 사용하다 만 볼펜 샤프 연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들들 이나 손녀들이 관심이 없습니다

    남이 쓰다말은 필기구는 사용하기 싫은가 봅니다

    그래서 나도 그 필기구들을 골동품으로 썪히고 있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16:37

    일제 제트스트림 볼펜 호기심 가니 여분 있으면 다음 산행때 좀 가져 오슈 껄껄껄ㅡ

  • 작성자 24.03.14 16:44

    @기만 용용 그 볼펜은 나에게 없습니다

    못 들어본 볼펜입니다

    죄송합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13:11

    연필 질이 좋지 않아서
    잘 부러지고 색깔도 연해서
    혓바닥에 콕 찍어 침발라 쓰던
    연필이 생각납니다.ㅋㅋ

    펜촉은 눌러서 쓰면 잘 벌어지고
    잉크는 잘 엎질러져서
    어린 나이에 다루기 쉽지 않았구요.


    볼펜은 똥이 많이 나와서
    중간중간 종이에 한번씩 문질러줘야 했고
    샤프가 편리하긴 했지요.

    지금 아이들은 연필도 깍을줄 몰라요.
    제 자녀들때는 연필깍기를 사용한 세대라
    손주 연필은 제가 깍아 줍니다. ㅋ

    그리고 글씨를 자주 안 쓰다보니
    글씨가 날아다니지요.ㅋ

  • 작성자 24.03.14 13:18

    그당시 연필이나 볼펜은 질이 나빴지요

    펜도 펜촉이 빨리 망가져서 불편했구요

    제라님 손주도 연필을 사용하고 있나 봅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연필을 칼로 안 깍고 연필깍기 기계로 깍습디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13:27

    @태평성대
    손주가 저희집에 오면
    연필깍기가 없으니
    칼로 솜씨내서 예쁘게 깍아준답니다.ㅋ

  • 작성자 24.03.14 13:29

    @제라 손주를 위해서 수고 많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13:47

    저도 아날로그라 여전히 볼펜으로 글을 쓸 때가 많아요.

  • 작성자 24.03.14 13:51

    인터넷 카페 글이 아니면 볼펜이나 연필로 글을 쓰게 되지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20:09

    항상 평범한 생활 속의 이야기를
    잘 쓰시는,
    태평성대님만의 글쓰기입니다.
    오늘도 필기도구의 발전된 모습과
    어린시절의 공책에
    또박또박 써던
    받아쓰기가 생각 나네요.

  • 작성자 24.03.14 21:14

    태평성대 만의 글쓰기라?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당

    세월이 흐르면서 필기도구도 많은 발전이 있었지용

    나도 초등학교 때 받아쓰기 성적이 괜찮았던게 기억이 납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03.14 22:00

    ㅎㅎ..예
    필기구의 역사 박물관에
    오늘은 제가 입장한 기분입니다.
    모나미 153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짝퉁들..모나니 153도 나오고 그랬었지요.
    만년필은 아주 소중한 선물이었고요..

    덕분에 아련한 추억이 소환되고 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16 06:29

    모나미 153 볼펜은 저렴해서 인기가 있었지요

    모나미도 요새는 가격도 비싸고 질도 좋은 볼펜도 생산 합디다

    만년필은 고급이고 비싼 필기구 라서. 각자 가지고 있는 시간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아련한 추억이 소환된다고.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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