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18. 9. 4.(화) 올해 9. 28.(금) ~ 10. 7.(일)까지 10일간 개최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약칭 : 코세페)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행사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ㅇ 이 자리에서는 할인품목과 할인율의 확대, 대형유통업체와 소상공인·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그리고 홍보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ㅇ 동시에,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행사도 민-관이 협력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것을 다짐했다.
< 간담회 행사 개요 >
▪ 일시 및 장소 : ’18.9.4(화) 15:00 ~ 16:30, 플라자H 오키드룸(4층)
▪ 참석자 : 정부, 주요기업, 주요기업 등 20여명
- (정부)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주재), 문체부, 중기부
- (업계) 백화점·체인스토어·프랜차이즈·온라인쇼핑·면세점업계
- (유관기관) 대한상의, 한국방문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SM C&C
□ 정부와 업계는 10일간의 행사가 축제, 참여 그리고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놀 거리, 볼거리,
그리고 살거리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소비자가 만족할 수준의 파격 할인품인 ‘핵심품목(킬러아이템)’을 행사개최 시점에 제시할 예정이며,
ㅇ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세계적 케이팝(K-POP) 개막 축제*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전야제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일시‧장소(안): ’18. 9. 27.(목) 19시, 시청앞 ‘서울 광장’, 약 10,000명 수용규모
* EXO, 레드벨벳 등 유명 연예인 다수 출연 예정
ㅇ 행사 기간 전후에 명동, 강남, 삼성역 등 서울시내 5대 주요권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해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공연이외에 부대행사를 통해 핵심품목(킬러아이템) 안내도 적극 추진
ㅇ 한편, 올해는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샤이니″의 ″민호″를 홍보 모델로 선정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를
9. 8.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유통업계에서는 특가전 등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할인율을 제시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ㅇ 백화점 업계에서는, 금년에도 백화점 매장 내에 중소기업 우수 제품 특별 판매전(총 17개 매장)을 개최하는 한편,
- 주변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교육·판촉 등을 지원하는 등 유통업체별 상생 프로그램도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ㅇ 프랜차이즈 업계는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적극 참여하여 가맹점주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그동안 추진한 상생협력* 활동을 홍보해 소비자 신뢰 회복 및 지속가능성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 광고․판촉비 지원, 구입 강제품목(필수품목) 감축, 로얄티 인하 등
□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행사의 성공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파격적인 할인 품목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업계별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파급력이 큰 대표할인 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할인율을 높이는데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ㅇ 아울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유통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중소기업·전통시장 간의
상생협력 강화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