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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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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남미 43일 배낭 여행-54. 유우니 사막의 늪
푸른비3 추천 0 조회 61 24.05.13 09: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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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10:35

    첫댓글 이집트에서 야영도 하시고 오지여행을 많이 다니셨군요.. 저도 2002년8월 이집트를 6박7일 공짜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해 10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아이다 오페라공연을 하는데 미리 예매한 100명을 추첨하여 50명은 앙드레김 패션쇼에 또 50명은 이집트를 가는데 거기에 뽑혔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뽑혔는데도 사정상 못간다해도 다른사람한테 양도가 안된다고 하더니 37명만 다녀왔습니다. 룩소르도 기차타고 다녀왔지요.

  • 작성자 24.05.14 10:06

    룩소르 신전 정말 대단하죠?
    이집트는 불가사의한 나라더군요.그 옛날의 영광은 어디로 사라지고....

  • 24.05.14 10:14

    추운 곳에서 그 긴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셨다니... 고생이 깊어 여행 기억이
    더 생생하게 살아나겠습니다.

  • 작성자 24.05.14 10:07

    고생스러웠던 일들이 더욱 생생합니다.

  • 24.05.13 15:02

    관광자원은 아무리 돈이 된다 해도
    자연보호 차원에서 개발하지
    않는 게 좋는 것 같아요.
    좀 이름 난 관광지는 어찌나 자연을
    훼손하면서 개발을 하는지요.ㅠ

    전 그렇게 추운 밤이라면 병원에 실려
    갔을 것 같습니다.
    추위를 어찌나 타는지 지금도
    조금만 춥다 싶으면 감기에 걸리곤 해요.

    척박한 사막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안데스 자락을 바라보는 즐거움.
    그리고 습지를 찾아 온 홍학의 무리.
    다 자연이 주는 선물이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4 10:08

    네. 개발이 느리니 자연보호는 잘 된것 같았습니다.

  • 24.05.13 20:19

    험지 탐험하는 심정으로
    사막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습지를 찾아온 홍학의 무리에 감탄하는
    자연 경관을 이주 멋지게
    표현하는데, 감동합니다.
    여행의 멋과 맛이 마음을
    끌어 들입니다.

  • 작성자 24.05.14 10:08

    라구나 습지에 모여든 홍학의 모습이 다시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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