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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길에서 5만원 지폐를 주웠는데~
이종원 추천 0 조회 436 11.03.10 11:3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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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0 12:08

    첫댓글 푸하하하..대장님 정말 귀엽습니다요~~~

  • 11.03.10 12: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03.10 12:27

    푸하하하~~난 정신없이 웃었다
    옆집 가게언니가 처다본다.,,,니 무슨일 있냐는둣
    그래도 난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대장님....얼굴이 생각난다
    푸하하하하~~~~~~
    대박입니다요,,,

  • 11.03.10 12:51

    ㅋㅋㅋㅋㅋㅋㅋ

  • 11.03.10 13:13

    크게 한번 웃을려다가....
    앞에 앉은 직원들 눈치 보여....
    피식~~~~~~
    헛웃움으로 대체.......

  • 11.03.10 13:47

    아휴~~~쪽팔려...대장님땜시 사무실에서 푹~! 웃음 나왔잖아욧...우리 경리주임 고개 쭉 돌려 쳐다보고 컴퓨터에 머리박고 일하시던 부장님 고개 쭉 올려 쳐다보고...진짜 쪽팔려 *겠네...ㅋㅋㅋㅋ

  • 11.03.10 14: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8

  • 11.03.10 14:31

    빈사무실에 혼자 앉아서 넋나간 사람처럼 웃네요~~,ㅎㅎㅎㅎㅎ.

  • 11.03.10 15:27

    ㅎㅎㅎ 실망마세요.....난 성당 에서 헌금을 무심코 오만원짜리를 냈는데 어디까지나 실수였어요....얼마나 돈이 필요하시면 하는생각들더라구요~~대장님덕에 이 웃을일 없는세상에서 많은사람 배꼽 잡게 해주셨잖아요...터지겠어요 ㅎㅎㅎ...

  • 11.03.10 15:46

    ㅎㅎㅎㅎㅎ 정말 미친다니까요 ~~~~ 처음 읽으면서부터 뭔가 수상했어 ㅎㅎ
    저두요 ~~ 쿡 쏟아지는 웃음... 눈치보며 숨죽입니다~
    대장님땀시 못살어요~~~~ㅎㅎ

  • 11.03.10 15:47

    ㅎㅎㅎㅎㅎㅎ대장님 의 순수함에한번!!1코미디에 한번 ~~`넘 웃어 머리가 띵띵띵!!!

  • 11.03.10 15:48

    ㅎㅎㅎ풍경이는 이런 대장님이 참 좋다. ^^
    너무 좋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 11.03.10 16:43

    ㅎㅎㅎ 세상이 얼마나 팍팍한데 오만원씩이나 흘렸나 했쑤~~~ 지도 똑같은 행동을 했을터,,,ㅎㅎㅎ
    심심하던차 얼마나 웃었는지,,,, 감사 감사요

  • 11.03.10 16:44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대장님은 개그맨 ....

  • 11.03.10 16:51

    ㅍ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남편이랑 길 가다가 오만냥지폐에 눈이 멀어
    " 아! 오만원이다!"
    남편 왈 " 널린게 오만원짜리네~~"ㅎㅎㅎ

    참~돈이 좋긴 좋은가봐요~~~대장님~~~~^^*

  • 11.03.10 17:41

    잠시동안 행복했음 된거죠 뭐 ㅎㅎ

  • 11.03.10 18:11

    우하하하하하~~~ 대장님이 넘 귀여워요~ 반했어요~ㅎㅎㅎㅎㅎ

  • 11.03.10 19:28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11.03.10 19:43

    저거 피자마루 가니깐 필요하면 가지고 가라고 하더구만....ㅋㅋ

  • 11.03.10 19:45

    난 이미 눈치 챘스~~~~~~
    그리 큰 왕건이를 다른 사람들이 그냥 밟고 지난리가 있남~~~ㅎㅎㅎ

  • 11.03.10 21:23

    푸하하~~ 코메디 종결자 이종원 대장!! 넘 웃겨요 ㅋㅋㅋ

  • 11.03.11 18:05

    하하하하~~~내가 큰소리로 읽어줘 우리집 식구 완전 빵 터졌어요~~~ㅎㅎㅎㅎㅎ

  • 11.03.10 22:32

    딸내미 방에 같은게 있기에 시골할매들은 속아 넘어가겠다고 누가 이런것을 만들어 배포하냐고 종지발 거렸는데.... 울 대장님도 넘어가싰구랴... 에고 이쁜 대장님 이래서 난 좋더라니껜요. 덕분에 맘껏 웃었습니다. ㅍㅎㅎㅎㅎㅎ

  • 11.03.10 23:23

    넘 웃겨 죽습니다^^

  • 11.03.11 00:12

    평범한 생각이지요, 한순간의 설레임도 좋고, 부푼 꿈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웃자고만 하는 이야기가 아닌것 같네요

  • 11.03.11 10:01

    길가에 두둑한 지갑이 떨어져 있었다. 왠지 가슴이 두근거렸다. 안봤다고 생각하고 지나오니 오히려 편했다.!~
    예전 기억을 되살리며 오버랩시켜 읽어내려왔습니다. 또 가심이 두근거리네.ㅎㅎ

  • 11.03.11 10:22

    ㅎ ㅎ ㅎ 저도 혹시? 하고 보았습니다만 역시 . . . ㅎ ㅎ ㅎ 요새 저런 지폐들이 너무 남발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 ㅎ ㅎ *^^*

  • 11.03.11 10:41

    역시나...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변함없는 모습.....사랑합니다...대장님!!!

  • 11.03.11 10:55

    ㅎㅎㅎㅎ 꿈이 아니여서 다행이네요.ㅋㅋㅋ

  • 11.03.11 12:15

    이거~~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쪽팔리는것은 둘째 문제고 아이고 아까버라^^**~~
    삼겹살이고 외장 하드고!! 다 날라갔네^^* 봄바람처럼~~~

  • 11.03.11 12:23

    미쳐부렀어 ㅎㅎㅎㅎㅎㅎㅎ
    아주아주 소심한 우리 대장^^
    엘리베이터 안에서 금기사항이 키스말고 돈도 확인하면 안 되는군 ㅋㅋㅋ
    더 웃긴 건 50000 옆에 MB는 또 뭐여?
    오만원 지페에 정말 그리 써잇나 보느라 지갑에서 지폐꺼내 확인하면서 댓글쓰고 있음.
    물론 MB자는 눈을 씻고 봐도 없음

  • 11.03.11 13:22

    아이고~~울 대장님 좋다 말았네요...ㅋㅋㅋ

  • 11.03.11 13:29

    꼭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대원들이 대장님 닮아서리...물질에 혹했네요^*^

  • 11.03.11 15:29

    눈치 없는 나는 숨을 죽이며 조마조마해 하면서 읽다가...........
    그만 꽈당~
    웃겨 죽는줄 알았시요~~~~~~~~

  • 11.03.11 15:36

    ㅎㅎㅎ 눈물나게 웃었어요 ..큰웃음주셔 넘 넘 감사~~~~

  • 11.03.11 17:11

    그래도 대장님은 오만원이라 덜 억울할듯... 전 만원주워서 얼마나 좋아하고 심장이 꽁딱거렸는지.. ㅎㅎㅎㅎㅎㅎ모두 돈에 눈이 멀어 다른 건 안본게지요..

  • 11.03.11 19:46

    저도 진작 눈치챘어요! 설마 그런 복까지 다 주셨단 말야?..... 하느님이 얼마나 공평하신 분이신대요! ㅎ ㅎ ㅎ ㅎ 암튼 그래도 대장님 정말 구여우세요^^ 완전 우리스딸이셔요

  • 11.03.11 19:58

    ㅎㅎㅎ 그거 진짜 돈이었다면 " 점유 이탈물 횡령죄 ".....ㅋ
    진짜가 아니어서 천만다행..............ㅎㅎㅎㅎㅎ

  • 11.03.11 23:13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돈을 주웠다면 여기에 안썼겠죠?
    주인 찾아올까봐서ㅎㅎㅎㅎ

  • 11.03.12 00:00

    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넘 일 같지가 않아요.

  • 11.03.12 08:43

    대장님 넘 멋져요..ㅎㅎㅎ

  • 11.03.12 13:42

    뒤집어지게 웃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1.03.14 08:41

    ㅎㅎㅎㅎㅎㅎㅎㅎ다들 경험한적있을껄요~ㅎㅎ 아 웃긴다.

  • 11.03.14 10:47

    우하하하하하~~~~~~~ 이히히히히히~~~~~~~

  • 11.03.14 11:03

    마지막 순간 폭소를 터뜨렸네요~~~ 역시 대장님~~~

  • 11.03.14 14:12

    눈치못채고 읽다가 혼자서 얼마나 웃었던지..... ㅎㅎ... 그런 솔직함과 꾸밈없는 모습이 대장님의 매력이면서 인기비결입니다. ㅎ ㅎ

  • 11.03.16 15:18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거 들고 파출소 신고 하려 갔으면 더 쪽팔렸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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