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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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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내가 다시는 언니하고 단둘이 여행 가나봐라!! ㅎ
커쇼 추천 0 조회 347 24.06.13 12: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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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12:14

    첫댓글 마,그렇게 사는게 아닝교? ㅎㅎ
    한부모에게서 태어났어도 성격
    생김새는 천지차이라예,ㅋㅋ

  • 작성자 24.06.13 12:24

    이걸 얘기로 할 때는 금방 이더니
    글로 쓰니 제법 길어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 울 언니 엄청 사랑해요..ㅎㅎ

  • 24.06.13 12:25

    @커쇼

  • 24.06.13 13:12

    몇년전 내동생하고 제주도 여행갔던일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내 환갑여행이었듯 합니다
    우리 자매 얘기를 보는듯해서 피식 웃음이 나요 ㅎ
    난그래도 동생과같이 하는 여행이 제일 행복했고
    또 둘이 가고싶어요

  • 작성자 24.06.13 13:22

    그렇죠..이 글을 적으면서 느낀 건데.
    저도 더 늙기 전에
    언니와 여행을 다시 한 번 가야겠다 였어요
    이 번엔 정말 편하게..잘 해 줄 자신 있는데..ㅎㅎ
    가십시다. 더 늙기 전에. 자매끼리..
    감사합니다.

  • 24.06.13 13:20

    경상도 사투리도 지역따라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보꾸또를 제 살던 곳에서는 보게또라고
    했거든요. ㅎㅎ
    제 누나 둘도 서로 성격이 많이 달라
    재미있는 일이 참 많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필방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ㅎ

  • 작성자 24.06.13 13:23

    네 감사합니다. 저도 몇 번 읊어보고
    적긴 했는데. 고향이 경주이고 언니는 경주 살고 있습니다.
    ㅎㅎ

  • 24.06.13 13:29

    제아내도 처형하고 네살 차이인데
    만나기만 하면 싸우려합니다
    미국에 사는 처형이 몇년만에
    올가을 우리집에 오는데
    어떻게 보낼지 걱정됩니다

  • 작성자 24.06.13 14:42

    싸운것도 나이 들면
    추억일 듯 해요.
    감사 합니다.

  • 24.06.13 13:45

    여행가서
    속상한점 한두가지씩담고오죠
    저도오월에 일본여동생이
    경비일절 다쏜다고
    여행제들 4명이서
    제주 갔는데 흙돼지고기
    말이 많았을시기 였는데
    암튼 제주에서는
    식당들이 별루였고
    서울 경기도 맛집이
    훨씬 좋았어요
    우린 막내여동생이
    10일동안
    운전도 갸가 다했으니까요~ㅎ


  • 작성자 24.06.13 14:50

    자매들이 많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원래 운전이나 심부름은 막내가 해야 하는거죠???ㅎ
    감사 합니다.
    늘 우애가 넘치는 자매 사이일 것 같아요...

  • 24.06.13 16:45

    무수리노릇 하느라 고생하셨구요.. 한집안 형제라도 남자건 여자건 성인되어 결혼하여 살아온 환경다르고 사는 분위기 틀리면 간만에 만나거나 여행같이 가면 마음에 안드는게 부지기수입니다.

  • 작성자 24.06.13 18:58

    감사.
    그래도 맞춰들 가겠죠. 피를 나누었는데...

  • 24.06.13 17:59


    수필방에 첨으로 오셔서,
    언니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셨습니다.

    세상에 와서 피를 나눈 자매끼리 만큼
    가까운 친구가 또 있을까요.

    앞으로도,
    깊은 정과 아껴주는 우애가 돈독할 것입니다.

    수필방에서
    많은 관심과 좋은 인연이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3 18:59

    감사 합니다.
    다소 긴 글이어서 죄송스럽습니다.
    가끔 더 다듬어진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 24.06.13 21:39

    오빠가 좋은 곳으로 예약을 해주셨네요.
    저희 오빠도 그곳에서 아버지 칠순잔치를 해드렸더랬습니다.
    순조로운 여행보다 약간의 양념같은 스트레스가 동반되면
    기억에 오래남아 좋습니다. ㅎ
    수필방에 첫발 디딤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24.06.13 21:45

    네 저희도 오빠덕에 서울 갈때마다 숙박을 했었습니다.
    말씀대로 그런 양념들이 있어 이제껏 기억에 남나 봅니다.
    편한 밤되세요~~*

  • 24.06.15 08:05

    5살 적은 동생이 저희
    시골집에서 20년 김장하고
    갔어요.
    갈때는 20키로박스 열박스는
    더 챙겨가고.
    우리자매도 극과극입니다.
    1년에 한번 정도
    만나니 좋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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