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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누가 농협을 좋은 직장이라고 했나요 ..
베지밀일어나 추천 0 조회 1,185 11.04.01 00: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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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4.01 08:51

    첫댓글 에휴.. 저는 아무래도 그정도 용기는 없나봐요ㅜ 그만두고 공부해도,, 합격할 거라는 확신이 없으니 그만 둘 자신이 없네요..

  • 11.04.01 11:42

    그만 두면 안돼요. 지금 직장들어가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다니면서 시험 준비하세요.

  • 작성자 11.04.01 12:44

    원예직님 고맙습니다 ㅋㅋ 용기없는 저를 위해 그런 말씀을 해주실분을 기다렸어요 ㅜㅜ

  • 11.04.04 07:45

    합격할 자신없으면 그냥 다니시는것이...다니면서 공부하면 더 힘드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1 12:43

    안정적이라는 면에서는 뭐 ㅎㅎ; 다들 일하시면서 공부하려는 생각 많이들 하시는군요ㅜ
    저만 이런게 아니라는데서 위안을..

  • 11.04.01 12:10

    전에 같이 공부하던 형도 단위농협 들어갔다가 3일만에 사표쓰고 나오더군요...공제때문에 힘들고 월급을 조합원이 정하기 때문에 힘들다고요....그래도 다니시는게....안정적이고 거주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지방이라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 작성자 11.04.01 12:45

    3일이라.. 멋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제나 카드같은 압박은 없지만 이래저래 신경쓸게 더 많네요 ㅋㅋ
    왜자꾸 공부는 하라고 하고, 왜자꾸 뭘 시키는지 ㅋㅋㅋㅋ 집에가서 책좀 보고싶어요 ㅋㅋ

  • 11.04.01 15:11

    저도 대학원 마치고 급하게 회사 입사했지만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나이가 많다.. 얼른 자리 잡자.. 바빠서 공부 못해다..라는 이런 저런 이유로 그동안 못한다 여겼던 것들은 제가 스스로를 합리화하기 위한 핑계라고 느꼈습니다. 누가봐도 늦었다 여길것이며 대책없다 하겠지만 더 후회 하지 않기 위해 퇴사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회사를 나온 것도..힘들게 공부하는 것도 제가 선택한 것이며 어떻게 되든 후회는 남기 마련이지만 조금 덜 후회하기 위해서 결단을 내렸네요.. 다른 사람들이 제 인생살아주지 않는다는 원초적인 생각이 저에게는 주요한 듯 했습니다.^^

  • 11.04.01 15:33


    요즘세상에 직장다닌것만으로도 효도라는 소리가 있씁니다..
    내 동생은 직장생활하면서 2년만에 기계직 7급합격했답니다..물론 어려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면 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사법고시 합격수기도 보면 공무원 생활하면서 다시 공부해서 합격한 분의 수기도 읽어봤습니다..힘내시고,,,,열심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 11.04.02 05:20

    단위농협은 힘들죠 사람들이 좋다는건 중앙회아닌가요?

  • 11.04.02 08:52

    지도사입니다만 잡다한일 엄청 많이 합니다.

  • 11.04.02 21:19

    좋은 직장은 없음.. 자기가 만족하면 좋은 직장, 아니면 마는거죠. 슈퍼맨처럼 저도 지도사고 여러 잡다한일 하는데 나름대로의 만족느끼면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어디든 초보에게 대단한 일을 맡길리가 없져.. 다 잡다하고 그래요. 좀 익숙해지시면 공무원하실 생각 쏙 들어갈 수도 있어요! 참고 화이팅 ㅋ

  • 작성자 11.04.03 09:07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ㅜ!! 이렇게 용기를 주실줄이야 ... 일단은 일하면서 틈틈히 공부해야겠어요 ^^ 열심히 해야죠ㅎ!

  • 11.04.03 15:28

    친구 지역농협 다니는데....보험, 대출 카드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실적땜시...

  • 11.04.10 15:10

    저도 일하다 그만두고 공부 시작했는데.. 일하는게 편하네요 공부하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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