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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부사모게시판법당 [펌] 수행에 진척이 없다고?
파랑새 추천 0 조회 120 09.06.17 09: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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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7 10:50

    첫댓글 하하하..어느 분이 쓰신 글인가요? 대단하십니다..^.^

  • 09.06.17 11:27

    매일같이 목적없는 참선을 하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09.06.17 13:20

    현수님은 참선보다 보현행원품 독송을 하세요! 제가 볼 때 참선은 현수님한테 맞지 않습니다! 환희화님과 매일 행원품 독송, 그리고 마하반야를 부처님께 바치세요! 공부는 자기한테 맞는 걸 선택해야지, 맞지 않는 걸 선택하면 아주 고생합니다. 큰스님의 '보현행자의 서원' 서분도 할 수 있으면 함께 하시길.._()_

  • 09.06.19 11:2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09.06.17 13:22

    수행에서 공부를 선택할 땐 아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봐야 합니다. 내게 맞는 공부를 택하지 못하면 구멍 난 독에 물붓기와 같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아무 소용이 없고 몸만 축나고 마음의 상처만 깊어갑니다. 즉흥적(?)으로 공부를 선택하지는 마시기를.._()_

  • 09.06.17 13:25

    행여나 하여 다시 댓글답니다. 수행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걸 잘알고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참선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때까지 반드시 스승이나 선배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혼자 공부하기에는 벅찬 가르침이지요. 주력도 마찬가집니다. 반면, 염불은 초심자도 지도없이 할수가 있어요. 그러니 많은 스승님들이 일반인들에게 염불을 권하시는겁니다. 제가 우리 카페 불자님들께 참선을 별로 권하지 않는 것은 제가 참선을 싫어하거나 해서가 아니라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참선은 굉장히 뛰어나요. 그러니 근본 공부가 되어 있거나 근기가 뛰어난분들에겐 권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글쎄..약보다 독이 되기 쉽거든요..

  • 09.06.17 14:01

    삶의 모든 순간이 지족의 열반이 될 것이다..순간 순간의 깨어있음이야말로....참 좋은 법문입니다...선생님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그 가르침하고 일맥이 통하는.....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09.06.17 14:30

    이고득락, 아무 일 안 일어나는 순간에도 늘 행복하시길...마하반야바라밀......_()_

  • 09.06.17 15:12

    보현행원은 목적이 없습니다. 깨치는 것도, 복 받으려 하는 것도 아니며 내 본래의 모습이 행원 그 자체, 섬기고 공양하는 것 자체이기 때문에 그냥 하는 것입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 생명에 달리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생명 자체이므로,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그 생명 자체이므로 우리는 그 생명을 노래할 뿐입니다. 그렇게 들었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09.06.17 17:28

    이글을 읽으면서 선생님께 귀가 따갑도록 들은 이야기들이어서 웃었습니다 ^^** 무위의 수행... 삶이 그냥 살아가야 하는것이듯이 수행역시 그냥 해나가야 하는것... 그것이 참선이든, 주력이든 ,행원이든.... 오로지 갈뿐 할뿐...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 09.06.18 00:44

    ..................._()()()_....................

  • 09.06.18 14:09

    오직 할 뿐 그 이상도 아닌 오늘 이 순간.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09.06.18 15:50

    오직 모를 뿐...here and now~!!! ...현재 지금 여기 이자리...감사합니다..마하반야바라밀..()..

  • 09.09.05 12:04

    " 공부하는 수행자는 평범할 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 어떤 특별한 경계를 만나거나, 크게 깨달아지는 것이 없을 때, 바로 그 평상심의 때가 가장 소중한 수행의 때라는 것을 안다. " .... 마하반야바라밀_()()()_

  • 09.09.05 14:54

    법상스님 법문같기도 하네요...자꾸 무언가를 구하는 마음이 들 때, 수행에 싫증이 날 때, 두고 두고 기억하겠습니다. 싫든 좋든, 무언가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그냥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무대뽀 정신!!! 하하...._()()()_

  • 09.09.05 22:52

    감사합니다.나무마하반야바라밀...()

  • 09.09.07 10:59

    다시 복습하고 묵묵히 가렵니다. 오늘도 밝은 마음으로 고잘미섬공......내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2.07.29 10:51

    앉으나 서나,, 항상 지금 이순간에도 부처님과 함께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마음은 부처님께로만 향합니다. 영원한 내 생명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2.07.29 11:19

    아침에 행원품 독송공양 올리고 나면 짜증나던 일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행원품은 편안합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 12.07.30 09:18

    아침에 마하반야바라밀 염송 공양 올리다가 온갖 잡념속에 하고 있음을 보면서 욕심을 냈음을 참회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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