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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밖의 교도관
 
 
 
카페 게시글
♡--- 질문&답변(예비) 재소자들과의 기싸움이 많이 존재하나요?
허허허허_ 추천 0 조회 1,785 15.02.07 17: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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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7 18:24

    첫댓글 평균적인 소가 없을겁니다 아마 힘든소 아니면 편한소 둘중에 하나인거 같고 힘든소 안에서 그나마 편한 사동이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기싸움이라.. 연수원가면 수용자가 직원 간보거나 일명 코건다고 하는데.. 일단 들어오면 저절로 알게됩니다 저도 신규때 선배들한테 물어봤는데 딱이 정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들어오시면 수용자와 직접적 대면적으로 마주치는 업무를 안시킵니다 뭐 인원이 급한소는 신규직원 사동 담당 땜빵을 바로 넣는다고 동기들이 뭐라하긴 하던데..

  • 작성자 15.02.07 18:37

    들어오면 저절로 알게된다는 말씀은 그러한게 눈에 보이게 존재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냥 평범하게 대해도 기싸움 당하거나 하는지..

  • 15.02.07 19:24

    저도 님하고 비슷한 성격인 거 같은데
    수용자도 사람 입니다.낙천적으로 능글능글 하게 대한다면 그닥 기싸움 할 일 없습니다. 훗날 사동 복무 담당하시면 초반에 휘어 잡긴 해야겠지만 하다 보면 자기 스탈이 생깁니다.

  • 15.02.07 22:02

    저도 세상사 둥글둥글이 모토인데... 생각해볼만한 부분이네요

  • 15.02.08 08:49

    마음을 전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싸움은 언젠가 무너집니다^^
    하지만 진실한 마음은 세월이 지날수록 수용자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월급쟁이가 아니라 수용자의 안정된 사회정착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이 된다면 보람도 생기고 직장생활이 더 행복할 겁니다^^

  • 15.02.08 17:55

    편협적인 부분가지고 너무 민감하게 고민마세여. 업무치침 내에서 중립적 태도로 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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