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대교 자갈마당이 2년만에 푹~~잠겼습니다.

[바이오맨(박영신)]

작년 장마때에는 비가 적게 와서 잠기지 않았던 비룡대교 자갈마당이

2년만에 잠긴 모습입니다.

오늘(7월25일) 오전 11시 비룡대교 상황입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묵은때(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길게자란 잡풀들)가 이번 비로 인해 말끔이 씻겨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전 11시 군남댐의 방류량은 130톤이었습니다.

현재도 110톤 이상이 방류중입니다.

당분간 비룡대교 진입은 불가할 것 같습니다.

[신화를남긴해병(김진호)]

고기들은 떠내려가지 말고 잘 버텨주어야 할텐데요~~~~선배님...사진과 함께 신속한소식 감사드립니다.

[바이오맨(박영신)]

그럼요 고기들은 떠내려가면 안되죠. ㅎㅎ
비 피해가 없을만큼 조금만 더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형상아빠(김연호)]

수고하셨습니다.

[바이오맨(박영신)]

제가 정말로 보고싶었던 장면을 직접 보기위해 다녀왔습니다.
비룡의 불어난 물이 잔잔해지면 형상아빠선배님과함께 줄 흘리러 비룡에 가고싶습니다.

[짚멍석(정택섭)]

아~~~~ ^^
나도 보고싶었는데 션~~~~~~ 합니다!
덕분입니다! ㅎㅎㅎㅎㅎ

[바이오맨(박영신)]

2년전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비룡바다소식을 직접보기 위해서 2년을 기다렸습니다.ㅋㅋㅋ

[광명 로드맨]

비룡도 물이가득하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이오맨(박영신)]

정말 오랫만에 비룡에 물이 꽉찼습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묵은때들이 모두 떠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뽀빠이(최호준)]

비룡대교 오랜만에 보는 광경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바이오맨(박영신)]

작년에 못 보았던 풍경이라 올해는 꼭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비룡의 물이 뒤집히고 나면 좀 더 풍성한 손맛이 기대됩니다.

[여울사랑(위종원)]

비용소식 잘 보았습니다.... 시원하게 흘러주네요...

[바이오맨(박영신)]

선배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한동안 여울에서 뵙지를 못했네요.
잔잔해 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맞으면 함께 출조 하고 싶습니다.

[여울사랑(위종원)]

네,,,연락주세요...

[소주10잔~(류환석)]

한동안 비룡대교는 못들어가겠네요~물살타고 미터급 초어들이 많이 올라오길 기대해봅니다~^^

[바이오맨(박영신)]

초어들이 많이 올라와도 안 물어주면 꽝입니다.ㅋㅋ
당분간은 새물이 흐르는 비룡에서 견지를 할 수 있게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Aftermath(박우용)]

시원한 방류에 좁았던 물골도 확 넓어지고 풍성한 여울이 되기를 바래보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바이오맨(박영신)]

애프터매스님의 말씀처럼 여러명이 설수있는 넓은 물골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덕이(이재일)]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물이 안정되고 나면, 바이오맨님의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바이오맨님 화이팅!!!

[바이오맨(박영신)]

저의 또다른 징크스...방장님께서 응원멘트 날려주시면 저에게 대물이 찾아온다는.....ㅋㅋㅋ
저도 물이 안정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