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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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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삼사오행시방 달기약수탕 ~~~~ 자연이 보물
진공 추천 1 조회 31 22.08.27 07: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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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7 08:55

    첫댓글 멋진 추억을 시로 잘 표현하셨네요.
    고향에서 수박 서리도 즐거웠지만
    전 대구서 학교다닐 때 성주에 사는 친구집 수박 원두막 지키려 갔다가 머리 보다 더큰 수박을 먹고 밤에 오줌이 마려워서 원두막에서 사다리 타고 내려가야
    하는 데 배가 너무 부르니 다리에 쥐가 나서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2.08.27 14:25

    참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 22.08.27 10:29

    한여름밤에 꾸었던 꿈을 소환해 주셨습니다....

  • 작성자 22.08.27 14:26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시기를

  • 22.08.27 13:55

    어릴적 한번쯤은 경험 하였던 서리
    작은 가슴 콩닥거리며 몰래 숨어 익기도 전에 따왔던 수박
    이제와 생각하니 인간에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범법에 양심의 가책이 아니라 그저 어린아이에 장난 이였었나 봅니다.

  • 작성자 22.08.27 14:28

    그 때만해도 도둑이란 개념이 없었지요.
    이훗집 닭도 서리를 해서 잡아먹었으니까요.
    지금 같으면 감옥으로 직행 할 일이죠.

  • 22.08.27 22:33

    기억 속으로 스며드는 어린 시절 철모르고, 참외 수박을 훔치려고


    ````````````맞아요~남자애들은 수박서리, 참외서리를 즐겼던 시절이였던
    것으로 기억되네요~여자애들은 모이면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
    저는요 주로 팽이치기, 자치기, 딱지치기, 썰매타기를 즐기는 왈패,,,,,
    동감되는 행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8.28 07:15

    지금도 대공원에 가면 명절을 기념하여
    각종 놀이를 하도록 준비를 해 두는데 옛날 그 맛이 아니죠.

  • 22.08.28 09:21

    그뗀 정말 그랫어요......ㅎ

  • 작성자 22.08.29 11: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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