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에게 화분 선물했습니다

[맹명희]

며칠 전에 피던 것은 대궁 하나에 꽃이 한송이씩만 피었는데 ....
손주 오면 주려고 새로 구입한 건 대궁 하나에 꽃이 세 송이가 피어 더 예쁘네요.

대궁 하나에서 꽃 봉오리가 세 송이가 피고 있습니다.

뒷면...

어제 손주가 다녀갔는데...
히야신스 하나와, 세 송이로 피고 있는 수선화를 주었습니다.

돌나물도 덤으로 끼어 갔습니다.

[유영자(부산)]

아고 예뻐라.
저는 손자는 없고 손녀만 둘인데 멕시코 삽니다.
8살.6살입니다. 큰손녀는 그곳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갔답니다.
저도 화분을 하나 샀는데, 한송이만 피었습니다.

[최순열(충남보령)]

예쁜 손주에게 예쁜꽃 선물 하셨네요,,,,
어여쁘기도 해라

[김인숙(강원인제)]

손주에게 예쁜 꽃을
선물 하셨내요

한줄기 에서 세송이나
핀 이쁜 꽃을 선물
받은 손주가 좋아라 하며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히야신스는 정성으로 돌보다가 이쁜 꽃이 피면 할머님 에게 자랑 하겠지요

할머니와 손주간에
참 정겨운 모습 입니다

지기님 건강 하세요

[김혜숙(초원)]

명현이가 무척 좋아하겠어요 ㅎㅎㅎ

[임길묵(천안병천)]

저는 여기 농장일 시켰습니다
오두막집 안에서 휴대폰만 들여다 보길레
할아버지 힘들다고 했더니 도와 주고 갔습니다.
덕분에 제 호주머니속 돈이 쫌 줄어 들었습니다

[진명순(미즈)]

어머나 샘
손녀가
어릴때 꽃을 선물하니
그리좋아하던데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 집니다

[맹명희]

ㅎㅎㅎ 녀석이 튤립도 길러보고 싶다고 보내 달라더군요.. 그래서 대통 오면 심어서 보내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명순(미즈)]

남다른 명현이
어찌 키우는지도
궁금해집니다

[맹명희]

설에 와서 가져 간 히야신스가 벌써 이렇게 꽃이 피었다고 사진 보내왔어요.

[맹명희]

우리 집에 있는 건 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진명순(미즈)]

우와~~~~
역시^^
저도 선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