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잔치, 요즘은 민폐라는 말도 있고 같은 달에 시어머니 칠순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는 둘째한테 너무 미안해서 가족끼리 소규모로 해야지 생각하고 장소를 알아봤는데 적은 인원으로 돌잔치를 하려니 선택의 폭이 좁더라구요. 이마트에 물건 사러 가다가 알게 된 곳이 온더클라우드, 리더스나인 강서점이예요.
먼저 전화로 간단히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고, 보증인원도 다른 유명한 돌잔치 전문점의 절반 정도로도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방문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온더클라우드는 이마트 가양점 맞은편 우림블루나인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 찾기도 편하고 지하철 9호선 증미역과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오기 정말 좋은 위치랍니다.
손님들 초대하면서 찾기 힘들면 돌잔치 시작 전부터 손님들께 죄송스러울텐데 그럴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편리한 교통이 온더클라우드의 첫 번째 장점이랍니다.
카메라를 준비해가지 못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았는데, 핸드폰 사진으로 봐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겠죠?
첫댓글 저도 둘째 돌잔치네요. 고민하다 수락 아이스타 갔다가 장소 깔끔하고 새로 단장해서 넘 예뻐서 그냥 선택 바로 했네요. 예쁘게 돌잔치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