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봉하는 거 같으네요.
여기 카페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니 실감나요.
아침에 버스타고 동교동길을 지나다보니,
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영화포스터들 사이에 디스 이즈 잇도 있더라구요.
순간 내려서 포스터를 떼서 둘둘 말아오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ㅜ.ㅜ
이 나이에 할 짓은 못되는 거 같아서 차마...흑...
모처럼의 토요일..일도 아침에 다 끝냈고 약속도 없고^^;
밥 잔뜩 먹고 배도 먹고 커피도 마셨더니 배 불러 숨지겄네요.
배 좀 꺼지면 한숨 자고 일어나 무한도전이나 봐야겠습니다. - 쓰고보니 좀 슬프네요 ㅜ.ㅜ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첫댓글 아...... 디스이즈잇.... 점점 다가오는데, 이것참. 받아들이기 힘드네용...ㅠㅠ
어느 동네인가요? 헛 한장갖고 싶네요.ㅜㅜ
동교동에서 홍대전철역 가는 길에 영화홍보포스터가 종종 붙거든요. 젤 크다란것이 진짜 떼오고 싶던데..ㅜ.ㅜ 항상 하루 지나면 청소부 아저씨들이 다 떼가는 게 문제..ㅜ.ㅜ
화정이요 저희집옆에 바로 프리머스가 있어가지구~~~^^
길가에요/???헐 ㄷㄷ ㄷ 대박 좋은데 사심 ㅠㅠㅠㅠ
이번 주말부터 케이블에 광고도 엄청 하더군요. tv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진짜요? ㅠ 왜 전 못봤죠, 계속 봐야 겠다 ㅎㅎ
빨리 많이 광고했으면 좋겠어요~~^^
저 포스터 수거 들어가려구요.ㅎㅎㅎ
정말요? 너무 궁금하네요......실제로 보면..............
근데 포스터가 세로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저도 포스터도 실제로 보고싶고 티비광고도 보고싶네요 ㅠㅠㅠㅠ
어 한번도 못봤는데 ㅠㅠ...
저도 아직 못봣는데,,,,,,,,,,,
내일 비온다는데 포스터에 우산 씌어 줘야 하는거 아니예요...어디예요...당장 달려가고 싶어요...현실이란 장벽때문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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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안띠어올려구 했는데 친구말이 어차피 담날이면 다 없어진다던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청소하는분들이 그런건진 모르게지만....여러장 붙어있어서 하나갖구왔어요 ㅋㅋ
헉..................저희 동네에는 없던데...저있으면 진짜 땔꺼에요!...ㅠㅠ..........눈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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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정이에요~~서울에도 많이 있을것같은데..서울에서 봐도 띠어오려구요 ㅋㅋ
신문에 나온 디시짓광고보고 숨이 헉!!!! 빨리 보고싶어요~~~아는 동생한테 이 영화보여주고 문워키즈 들어오라고 포섭중이라는~~ㅋㅋㅋ그나저나 불노랑님~~지금 등따시고 배부르시네요~~
맞아요...저도 주변사람들하고 같이보자구~~해놨어요..
볼 마음에 설레지만 보고 나면 또 다시 마이클님의 빈 자리가 느껴져 허전하고 슬플 것 같아요.. 우씨..정신 차려야지~
벌써 나왔어요?? 저는 신문 귀퉁바리에 조그맣게 나온거 잘랐어요ㅠㅠㅠ
저 우리집앞에 붙어 있어서 냅다 띠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행하셨군요. 실은 오늘 저녁에 같은 길 지나면서는 진심으로 떼고 싶었음..ㅜ.ㅜ
저도 집 근처에 있으면 얼른 떼오고 싶어요...
마이클 지킴이님 좋겠어요. 저도 떼오고싶어요 ㅠㅠ 저희 동넨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전 회사 근처에서 칼까지 챙겨가서 두 장 모셔왔어요- 술김에; 어차피 불법 부착물에 구청 근처라 누가 찢을 것 같고, 없으면 자리가 좋아 또 붙이겠지- 하는 마음... ㅠㅠ
맞아요`~~~어차피 청소하는분들이 다 띠어버리는것같아요..
ㅋㅋ 저두 떼어 올겁니다. 중딩이후로 처음으로 !!!!!!!!ㅋㅋ
헉. 저도...;;; 발견하면; 떼어오고 싶어요;;; 아직 길거리에서 못봐서 어서 만나고 싶어요-!
정말 감동이에요~~~~개봉하는날은 정말 눈물 폭풍이겠죠??ㅜㅜ
허헉!!!!광주에는 안붙었나요?!!!!!!!!!!!!!!어서 떼어서 가져와야<<!!!이양하는거 있는거 다 떼어와야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