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銅)가격이 올해만 30% 이상 폭등을 하는 바람에 실제 전선의 가격이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최근에 인터넷에 판매되는 HIV 1.5sq 300M 1타의 경우 85,000원까지 올라간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게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은동 모두다 오르고 있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중국의 영향이 상당히 크고 이렇게 이런 금속의 광물자원의 가격이 폭등하므로 인해서 우리 전기기능장 시험에도 대단히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표 적자시험 중 랭킹 1위가 전기기능장 2차 실기시험인데, 최근에는 작업량이 많은 도면 10개를 공개하므로 인해서 그걸 연습하고 와서 시험을 보는 형태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보니까 전선 사용량이 현재까지 최대시험이 되버렸고 그로인해서 2차 실기 응시료가 가장 비싼 시험이 전기기능장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또 내년도부터 응시료를 올려야하는 그런 상황에 놓였다는 것 입니다.
이런 자재를 납품하는 자재상들은 입찰로 들어가서 선정이 되면 그 업체가 시험장에 재료를 납품하게 되어있는데 이게 말이 공개입찰이라고 해도 몇명이 정해져서 같은 업체가 이름(사업자)만 바꿔서 들어가므로 인해서 하기때문에 그 사람들만 들어가서 하는 것인데, 이런 자재상들이 남지를 않으니까 자재인상을 계속해서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동(銅)가격이 폭등을 하므로 인해서 이들의 자재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져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 생각과 판단은 몇가지로 정리를 할 수 있는데...
첫째, 전선의 양과 재료를 줄여서 공개도면을 새로 만들고 시험평가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걸 바라는 학원, 학교는 없을 것이고 또한 그동안 늘려온 작업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산업인력공단이 검정평가할 리가 없을 것이라는 것 입니다.
둘째, 시험재료량을 그대로 놔둔다면, 응시료를 또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라는 것인데, 조만간 앞으로 전기기능장 2차 실기 응시료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여기엔 여러가지 파장에 또한 예상됩니다.
응시료가 또 인상이 되면 수험자들에게 대단히 큰 피해를 줄 것이고 또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재료를 과거에는 수험자들에게 시험이 끝나면 주어서 보냈는데 현재는 재료를 안줍니다. 시험장을 운영하는 학교나 학원이 수험자의 사유재산과 물건(재료)을 강제로 뺏는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에 계속해서 불만과 마찰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에 산업인력공단은 앞으로 아예 2차 실기시험 응시자수를 줄여버려서 응시를 못하게 해온 지금과도 같은 검정체제를 고수하고 유지할 수 밖에 없게 될 것 입니다.
다시말해서 2차 실기시험 응시자수를 또다시 줄이는 그런 시험으로 가게 될 것 입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선 1차 필기 CBT 시험을 어렵게 내는 것인데, 이걸 문제를 어렵게 내면 반발과 항의가 빗발칠 것이니까 신문제의 비중을 늘려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제 6월 16일 본 76회 1차 필기 CBT 시험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앞으로 산업인력공단은 전기기능장 2차 실기시험 응시료를 인상할 것이고 또한 전기기능장 1차 필기 CBT 시험을 어렵게 해서 (신문제의 비중을 늘림) 1차 필기 CBT 시험 합격자수를 줄여서 2차 실기 응시자수를 줄어들게 하는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이 시험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이런 강제적인 조정을 하고 응시자수, 합격률, 합격자수를 조작, 조정해서 운영하는 산업인력공단의 행태는 우리 기술계에 역적과 같은 만행을 저지른 자들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런 짓을 해서 시험을 운영하는 산업인력공단은 필히 우리 전기자격증에서 손을 떼고 다른 국가기관이 자격검정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제 의견을 들어보시고 이에 대해서 판단해보세요! 그럼... 2024.6.17. 강철山.
첫댓글 2차 실기시험 응시료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 또 놓였는데...
그럼 수험자 여러분들은 시험이 끝나면 시험재료 달라고 하십시요! 왜 뺏느냐? 수험자들의 사유재산과 물건인데 강제로 시험장이 뺏는 행태를 중단하고 올바르게 검정운영하라고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세요! 문제를 공개하면서 하고 여분재료를 주면서 재료를 가져가는게 왜 정보를 유출하는거냐?
시험장과 산업인력공단 니들이 수험자의 사유재산과 물건을 강제로 뺏기위해서 그짓을 하는 거다!라고 강력히 항의해서 재료를 받고 그 재료를 가져다가 연습하실 수 있도록 해서 부담을 줄이는 그런 방법을 마련하도록 하세요!
그럼 여러분들을 위해서 말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