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 / 이헌 조미경
매일 새벽 1시에 귀가 하는 딸
지쳐서 돌아오는 아이를 보면
공부를 대신 해줄수 없어
도와줄 일이 없어 마음이 아프다
공부와의 전쟁을 치르는 딸을 보며
쉬면서 천천히 공부 하라는 말 이외에는
할 말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독서실에서 공부 하고
저녁에는 자정이 지나 지친 몸으로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집으로 오는 딸에게
엄마가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오로지 공부에만 마음을 쓰는 딸아이가
자신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마음이
기특하면서도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내년 1월에 치르는 국가 고시만 끝나면
무조건 쉬어라 집에서 쉬면서
건강을 챙기라 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이다.
첫댓글 엄마의 마음 / 이헌 조미경
매일 새벽 1시에 귀가 하는 딸
지쳐서 돌아오는 아이를 보면
공부를 대신 해줄수 없어
도와줄 일이 없어 마음이 아프다
공부와의 전쟁을 치르는 딸을 보며
쉬면서 천천히 공부 하라는 말 이외에는
할 말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독서실에서 공부 하고
저녁에는 자정이 지나 지친 몸으로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집으로 오는 딸에게
엄마가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오로지 공부에만 마음을 쓰는 딸아이가
자신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마음이
기특하면서도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내년 1월에 치르는 국가 고시만 끝나면
무조건 쉬어라 집에서 쉬면서
건강을 챙기라 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이다.
이것이 다 부모마음 이겠지요 행복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