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저에게 큰계획이 잇습니다
작년 말쯤에 모든것에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저에게
외국에서 선교사님이 오셧습니다
그분 강의를 듣고
그분 나라에 금년에 한 2주일 갓다올것 같습니다
아니 지금 더 준비하고 결심하면 아예 그곳에서 공부더 하고 목회자의 길로 가게됄지도 모릅니다
시기가 너무 늦어서 지금준비해도 됄련지 모르겟습니다만
지금 아직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새벽마다 개인기도와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지고 잇습니다
아직 주님께 다가가기는 먼 제 자신이 아직 확신이 없습니다
목사님께서도 넌지시 저에게 목회자의 길을 가지않겟느냐고 권유하셧는데
솔직히 두렵고 떨립니다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이 죽기보다 싫은 저로선 참으로 어려운 일이네요
약간의 대인공포증과 무대공포증 거기다 소심한 성격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며
조그만 말에도 쉽게 상처입는 내자신
그동안의 내자신에 대한 싸움
정말 솔로몬의 지혜와 다윗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가야 할것인지 아님 이것이
정녕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면 따라야 겟지요
그러기위해선 제가 내려놓아야 할것이 잇습니다
기도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지체님이 비젼을 위해 주님께 기도하오니 확실한 비젼을 보여주시옵소서 지체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지체님의 삶도 책임져주시옵소서 선교사의 길 목회자의 길 아니면 다른 길인지 갈등하지 안이하고 주님이 주신 것을 발견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게해주시옵소서 내성적이어도 대인공포증이어도 아버지께서 함께하신다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하옵소서 정적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주님께 맡기며 아버지가 주실 지혜와 능력 그리고 용기를 얻어 공부하게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을 의지하여 담대함을 갖고 비젼을 가는데 막힌 장애물을 넘어가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부디 저 지체가 온전히 헌신하도록 용기와 지혜를 허락하여주세용
아버지여 이 자녀의 앞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어서 온전히 주님을 바라고 주께 기도하면서 그의 앞길을 위해 늘 간구하는 이 자녀를 아시오니 주여 이 자녀에게함께 하시옵소서 이 자녀의 모든것 가운데서 지혜가 더하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기도하면서 그 마음에 담대함으로 주를 만나게 하시옵소서 사람을 의식하지 말게 하시옵고 온전히 그 눈에 그 마음에 그 귀에 주님만 있게 하시옵소서 항상 주님을 찬양하며 그의 길을 갈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