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식
쪄서 내면 찐빵
구워 내면 단팥빵
때는 남아 새참
그 새 달래주는 간식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어서 더욱 좋은 것
지루함도 허기짐도
입맛 다시며 넘어간다.
시간 좋아 쉬어가고
사람 좋아 나눠준다.
인생살이 힘들어도
사람이 시간을 만든다.
사회는 늘 떠들썩합니다. 사람들이 살아있다는 증거지요. 싸우기도 하고 다투기도 합니다. 우리 어려서 흔히 듣던 말, 싸워야 큰다. 순진하던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차원이 다르지요. 끝장내려 할 것입니다. 평화가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얻기도 유지하기도, 참 힘듭니다.
안팎으로 분위기가 자꾸 험악해지는 듯하여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믿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희망을 가지고 다시 주말을 맞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김종우
첫댓글 좋은글에 풍덩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금 복된 한 주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