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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아무리 힘들어도님의 "남중국해"관련 분석글을 보고
이 부분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보여 여러 성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지난주 NHK 뉴스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인공섬 공사관련해서
뉴스를 내보내고 있어서 "왜 그렇지?"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던 터에
아무리 힘들어도 님의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관련 글들을 보다보니,
만약에 중국과 일본이 남중국해에서 붙게 되면,
일본을 지원하는 미국이 자동개입할 것이고. 중국 - 미,일 구도
이렇게 되면, 한국은 후방기지차원에서 자동개입 중국 - 미,일,한 구도
하게 될 것이고..
전쟁에서 상대편의 후방기지를 공격하는 것은 기본이니..
우리가 현재의 남중국해 긴장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할 수만은 없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위의 주장이 일리가 있어보입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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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긴 하죠... 누군가의 그림이 크다면.. 상호간의 긴장을 높이는 작업일 수 있고.. 종국에 붙는다면.. 일과 중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그리 된다면... 동맹상태인 우리는 머.. 이런 흐름으로 보여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국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정찰비행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상황이니 천지가 개벽하는 중이긴 하는 것 같습니다.
남 중국해 에서 일본 과 중국 의 분쟁에 왜..? 우리가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우리 그럴 능력 없고 뭔 할일이 엄써 일본 편 을 든단 말이요..?
한일간 군사정보공유협정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계시지요...
주한미군의 성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도 알고 계시지요....
@위풍당당 그런 쓰잘떼기 없는 문서들은 소각 해 버리면 됨니다..!
북이란 변수가 있는데 중,미가 크게 싸우진 않을듯요....중국이 들고 있어났다간 중국내 자치족들,글구 베트남 ,미얀마,티벳,이 들고 일어날수도...
그보다 북의 입장에서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런지요?
..성동격서...
남중국 분쟁은 트릭이고 일시에 미.일,중,한이 북으로....
국제정치적이라든가 영토크기, 인구수, 경제력 크기 등을 고려한다면.. 북은 사실 중요변수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북이 자체적으로 자주권을 강화하며 초강대국과 맞짱을 뜬다는 놀라운 사실은 논외로 하더라도)
같은 의미로 남도 그리 중요변수는 아니겠지요....
다만, 이러한 격변의 시기에 우리가 맹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까울뿐입니다...
@위풍당당 아니지요
핵보유국인 북의존재는
중국과 미국입장에서
남중국해 분쟁보다 몆배로 골치아픈 존재 아닌가요?
@자라 핵보유국인 중국입장에서는 아마도 북이 중국에 더 가깝지요.. 미국보다는 중국의 군사식민지도 아니고.. 친하게 지낼려고 하겠죠....
미국은 골치좀 아프겠지만.... 미국입장에서 중동이나 중국, 러시아보다는 덜 골치아프겠죠... 한국이라는 확실한 동맹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그래도 골치는 아프겠죠..
남중국해 분쟁은 이게 중국이 직접 들고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고.. 분석은 아무리님의 글에 자세히 되어있으니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