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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Re: 위 글을 작성하신 글쓴이님 읽어보세요.
안녕? 추천 0 조회 556 10.06.20 12: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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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0 14:04

    첫댓글 아.. 윗글에 관련된 분이 dj** 이 분이신가요? 월마트.. 월드컵... 목요일마다 무료식사 여시는 그 분 말씀하시는거죠? 그 단락에서 '아- 그분!' 하게 떠올리게 되는데... 그분이 학원을 운영하고 계실지는 몰랐어요. 캐나다에 사시면서 유학생들 챙겨주시는. 부모님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고만 생각했지요... 제가 이렇게 놀라는 이유는..또 서두를 이렇게 시작한 이유는. 그동안 dj**님의 캐스모에 글을 지켜봐온 바, 그 분께서 아무 이유없이 무례하게 쪽지를 보내시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역시 양쪽 말을 모두 들어봐야되는군요.... 용기있는 글 감사합니다.

  • 10.06.20 14:24

    여러모로 소란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안녕? 분께서는 월요일 아침에 학교에서 자수하도록....아직도 못난 성질이 많이 남아서...이 만큼 살고도, 자기 콘트롤이 안 되네요.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큰 성을 얻는 것 보다 낫다는 어느 현자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직도 수양이 부족한 제 탓입니다. 어린 아들같은 사람앞에서, 제가 많이 실수를 했네요. 제가 반골 기질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찌됏든, 못난 어른네 욕하시고, 마음의 병이 되지는 마세요. 우리 인생 웃고, 사랑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은 세월입니다. 그냥 어린냥으로 받아주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금전적인 손해를 보신 것 보상해 드리겠읍니다. 학원으로 오세요

  • 10.06.20 23:52

    어떤 마을에 새로연 상점이 있고 다른 가게에서도 할인으로 파는 품목을 그가게에서도 홍보차(?) 하게 되서 사람들이 돈을 내고 기다렸는데 마지막에 죄송하다고 못구했어요 하면 일부의 차액을 보상해 주었따 이때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요? 당연히 다른곳에서 샀을껄 하며 원망을 하겠죠? 이때 이가게가 일부의 차액마저 보상하지 안았다면 모든사람들이 외면을 했겠죠. 이건 사업하는사람이 비지니스를 해나가는 기본적인 방법인걸 이걸 감사히 받아들여야 한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누가 등떠밀어 팔게 한것도 아니고. 홍보차 했든 학생을 위해 했든 그건 전 잘 모르겠네요.

  • 10.06.21 02:21

    안녕하세요 ㅋㅋ 전 이 학원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걍 인턴으로 일이나 하고 있는 듣보잡인데요. 저도 두달전쯤인가 이 학교에서 메트로패스를 처음시작했을때
    구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신청이 실패가 되어 120불을 다시 주시더군요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그때는 메트로패스 일반 어학원 신청기간이 끝난뒤였어요
    그래서 캐스모에서 115불에 살까하다가 95불에 신청을 했는데 거기에 25불을 더 보태어 주신겁니다. 전 처음에 깜짝놀랐어요 저혼자만의 일이 아닌 몇백명이 신청을 하고
    갔는데 25불에 100명만 지원했다 하더라도 2500불입니다. 어지간한 콘도 한달 세값이죠..... 그렇다고 해서 학교 가보셨겠지만 그렇게 사치를 하시는

  • 10.06.21 02:25

    분들도 아닙니다. 소박하죠... 그래서 저는 우선 당시 그 학교에서 나와 웃었습니다. 공돈이 생겼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메트로를 걍 지하철에서 살수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편안하게.. 그리고 나서 생각이 드는게 원장님이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자기 행동에 책임성이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파티나 여행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것도 보았구요.. 크리스티 한인축제때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넘어오기도하고 우리가 벌기도 하는 돈 몇불 작은 돈은 아니지만 제 소견에는 마X나 관계자분들 적어도 돈 이란 머츄얼리즘에 사는 사람들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10.06.21 13:45

    마리케시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4월 세째주엿어요. 처음 광고 낸 것이. 우리 학생 도움주고자 시도하려했는데...우리 학교는 학생수도 작아서, 더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에, 광고를 했었는데....이리도 시끄럽네요. 어쨋든 능력부족으로 우리돈 잃고, 망신 살이 뻐쳣내요. 어린아이들과 놀면, 뺨맞는다더니....옛말 틀린 것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두 노인네가 젊은 사람들과 놀아서, 많이 젊어지고 있읍니다. 이 캐스모에서, 정말 많이 깨우치고, 젊어지고 있읍니다. 감사히 생각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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