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부터.. 3월까지 위XX 와 GXX 에서 택배가 엄청 왔더랬죠..
작은아이 치약칫솔
큰아이 칫솔
작은아이 물통
두 아이 네임스티커
큰아이 양말
두아이 이불
식탁
소파
두아이 침대
양념통
마대걸레
큰아이 요토퍼
내 화장품 (안샀어도 될것)
등등등등....
신학시 준비다, 이사다 해서.. 엄청나게 쇼핑을 했어요..
근데.. 이게 그새 습관이 되어버렸나봐요..
자꾸.. 온라인쇼핑을 하러 손이 움직여요..
하지만 우리 짠 까페의 힘이 또 보통이 아니지 않습니까?
오래간만에 들어온 기념으로.. 다시 짠으로 돌아와.. 도전하고 있습니다.
짠 복귀 기념으로 이번주는 인터넷 쇼핑 금지의 주 입니다.
집에 청소기를 사려고 담아놓고...
월요일부터.... 계속... 결제하기가 누르고 싶은 맘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 아... 진심.. 손가락이 저주받았나봐요.. 자꾸.. 온라인쇼핑몰을 누르려고해요.. ㅠ_ㅠ )
한달에 한번 온라인 쇼핑 결제를 할 예정이고...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는 해당 주 금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 습관을 잡을 수 없을것 같아요..ㅠ.ㅠ
소진되어 가는 아이들은 회사 달력에 적어놓고..
미리미리 챙기는 센스쟁이 살림꾼이 되어볼래요...
짠 생활 안들어온 기간중에도 나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와 보니.. ㅠ_ㅠ 살림을 엉망으로 하고있었어요
첫댓글 저는...그냥 안봐요ㅠ
뭐 저야 아직 싱글이고 나이도 서른이안되서.. 생필품보단 옷구경하다가...엄청 지르게되요ㅠㅠ
그래서................전 걍 안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 사게되니까요
안 봐야하는데.. ㅠ_ㅠ 휴대폰이 옆에 있으니.. 노예가 된것 처럼 자꾸 힐끔거리게 되요..ㅠ_ㅠ
저도요.ㅠ 할인쿠폰뜨면 절제가안되요.안사야되는데 미리 자꾸사놓고. 30%정도 오바되요.생활비가
저도 그 할인쿠폰의 유혹에.. 당장 알림창뜨는거 취소해야겠어요..ㅠ_ㅠ
N땡땡페이 끊느라 혼났어요.
휴대폰에 컴퓨터에 N땡땡페이금지라고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고 꾹~~참았습니다.
며칠지나니 안하게 되고 지금은 포스트잇 없어도 안합니다.
습관적으로 집에 필요할것 같아서 식품.생활용품 박스가 많이 왔엇어요....
반성하고 필요할때 그때그때 조금씩 구입합니다 오프라인에서요...^^
꼭 필요해서 산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있다 사도 되는것들이 많아요..
절 보는것 같아요 심심하면 들어가서 처다보고 또 보고 ㅋㅋㅋ
제가 지금 그래요.. ㅠ_ㅠ 2월 3월 미친듯 쇼핑했더니.. 이젠 아침에도 보고.. 수시로 눈이 스마트폰을 보는데.. 목적은 온라인 쇼핑목이라는데.. ㅠ_ㅠ 제가 미쳤다는 뜻 인것 같아요
저하고 똑같네요 지를때는 기분좋은 사고 나면 공허함이 와요 이러면 안되는데...
다 산거 같은데.. 살게 또 생기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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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가끔 사면 좋은데..ㅡㅡ;; 별로 안필요한데 싸다고.. ㅠ_ㅠ 할인쿠폰있다고.. 곧 매진이라고.. 사다보니.. 그지꼴을 못 면하게 생겼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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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려구요.. ㅠ_ㅜ 필요한거 미리미리 체크하고 담아두고.. 장바구니 비우기도 해야할 것 같아요
자꾸 보면 사게 되더라구요.. 안보는게 장땡!!!
할인 쿠폰이 왔습니다. 1만원 단하루 사용가능한..ㅋㅋ 장바구니에 담아둔 청소기를 사고자 들어갔습니다. .... 청소기는 사용불가하답니다. ㅠ_ㅠ 이것들이 낙시질을.. ㅠ_ㅠ
자꾸 쌓이게 되죠....비우자비우자 해도...그러면서 또 폭풍검색중
습관적으로 자꾸만 보게되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