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언니께서 완전 강추 추천추천 하는언니가 계셔서 가게되었어
일단 전화 상담 후 직접 방문 상담 예약하고 찾아가보았는데
일단 예약실장님 부터가 너무 친절하신거예요 ㅠ.ㅠ
언니 여기는 최고라고 너무 친절하고 스튜디오 컨셉도 맘에든다며
하지만 ... 저희아들이 낯가림도 있고 하필 잠시간에 예약을 잡아놓은거예요
스케줄이 빵빵하게 차있더라구요 두번다 실패 ...어쩌나 하고있는데
포토그래퍼 분께서 (머리길고 끝에 염색하신 여자분) 아기가 웃는거랑 우는거랑 갭 차이가
너무나서 돌촬영액자 같은경우에 집에 걸어두시고 오래보실 사진인데 다음으로 미루고
예약을 다시 잡는게 좋을거 같다면서 먼저 말씀해주시는거예요
옆에서 컨디션조절 해주시는 실장님도 매번 너무 고생하셔서 정말
마지막으로 예약잡은날 아침10시에 촬영을 예약하고 저희가 집이 서울인지라 평일출근시간으로 인해
20분 늦어서 어쩌나어쩌나 다들 걱정했는데 ㅋㅋㅋㅋ
와~~~~~~~~~이게왠일 저희아들 한 20분만에 두컨셉 촬영 다 끝냇습니다
컨디션도 좋앗겟지만 실장님도 컨디션 조절 잘 해주시고 포터그래퍼분도 무지 신경써주신덕분에
좋은사진 기분좋게 얻게되었네여 다음에 둘째가 생긴다면 꼭 어디로 이사를 가게되더라도
재방문 하고싶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