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시어가 부러저서 책상 밑에 잠들어있던...
웨암 콜트를 살렸습니다. 한 2년 만인가?
오늘 순정 시어 배송 받아서 교체하고, 기름좀 뿌리고 스프링 좀 만졌습니다...
흠...간만에 격발 해보니 느낌 좋군요...후후...
비록, 낡고 스크레치 엄청 많고 슬라이드 스톱 뭉게지고 도색 다 벗겨졌지만...
그래도 애착이...(굳이 가난해서 그런건 아님...ㅋㅋ)
웨암 버전3 저가형 콜트...207,000
무각인 알루미늄 챔버... 20,000
토이별 콜트금속 그립... 10,000
이번 버전3 시어 세트... 18,500
그동안 이렇게 들었군요...
먼지가 쌓이다 못해 파묻혀 있던...
용량 550짜리 제트가스 13통을 다시금 꺼내...
오덕 거리고 있는데...
빕탄이 200발 정도 밖에 없군요...
제길슨...
스치로폼 벽에 박혀 있는 빕탄이나 뽑아 내야겠습니다...
끄끄끄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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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드디어 시어 바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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