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이들이나 통화나 데이터 많이 안쓰고 몇천원이런 요금 쓰는 유저들이 주로 알뜰폰 쓰다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메인폰도 알뜰통신사 쓰고 폰은 자급제로 사서 쓰는군요
저도 지금 집에 알뜰폰 두개 쓰는중인데요
하나는 티플러스 알뜰폰에서 lgu망으로 10기가데이터 쓰고 통화 300분 포함해서 9천원으로 씁니다
예전 5G요금제 쓰다가 알뜰 LTE로 바꾸니 요금이 1/3정도로 줄어듭니다
또하나는 부모님이 쓰는 시니어전용 무제한요금제로
데이터 4기가 쓰고 나머지는 1Mbps 무제한, 통화 무제한으로 1만원이 안됩니다
알뜰폰 요금 비교해보면 kt망 알뜰폰에서 2개나 나옵니다
아직은 알뜰폰에서 5G요금제는 괜찬은게 아직 안보이는데 올해나 내년쯤엔 5G요금제도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저도 얼마 전에 만기되서 갈아타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원래 물가 오르고
먹고살기 팍팍해지면 줄여도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는 것부터 빼는겁니다.
맞아요 통신비 조금만 노력해도 금방 줄어들죠
작년부터 알뜰 사용자수 엄청 늘었다고 뉴스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