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아이러니한 일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에 둘을 꼽으라면 나는 북핵과 해외투자를 꼽는다.
미쿡애들도 자기네 자본 해외투자하는 거 엄청 싫어한다.
그래서 헤지펀드들 돈 벌어와도 엄청 쌀쌀 맞다
일반기업들도 당연히 마찬가지고...
그 돈 국내에 투자해서 일자리 만들라는 거다.
난 IMF때 우리나라 기업 하도 많이 가져가고,
떼돈 벌어서 걔네 국민은 좋아하겠거니 했더니만,
어느 나라나 해외투자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는 거에 놀랐다.
(우리나라 현대차, 삼성전자 해외 투자 때 생각해보면 간단)
다음으로 놀란 게 북핵에 대한 인식이었다.
미쿡애들, 북한이 핵만든 건 부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쉬가 쓸데없이 북한애들을 악의 축이니 뭐니 자극했고,
그러면서 아프간,, 이라크에서 전쟁 벌려놓아서
북한 애들 못 칠 거 아니까 그 넘들이 그 사이에 핵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거다.
여기서 하고픈 말은
1. 북한은 잘하려고 했는데, 미쿡놈은 압박하고 남한놈들이 돈주니 그 돈으로 핵만들었다.
2. 북한은 첨부터 핵만들 생각이었는데, 마침 남한놈들은 돈주고 미쿡애들은 명분주니 핵만들어버렸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ps : 모르면 더 공포감을 느낀다고 하나..
미쿡애들의 북한애들에 대한 전쟁 컴플렉스는 한국보다 더 심하다.
마지막 남아 있는 주적이니 미쿡정부가 과장해서 얘기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잘 모르고 워낙 독종인데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놓고 개기니
이유불문하고 일단 한 수 접어준다는 느낌??
걍 드가모프 글 보고 너무 한국쪽에서만 생각하는 것 같길래
내가 본 미쿡애들의 생각을 단편적이나마 써 보았다.
세 줄 요약
1. 미쿡애들도 해외투자 싫어함.
2. 미쿡애들은 부쉬 때문에 핵만들었다고 생각함ㅁ
3.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첫댓글 질문: 왜그래? 요즘 여훌 낚시가 별 소득이 없어?
원래 내 주업이 병무게랑 토게이고, 자게가 부업임.ㅇㅇ
근데 내가 여훌 하나 가슴에 못 박아서 그 여훌이 누님한테 인포 가슴에 대못 박아달라고 부탁했음??누님 너무 까칠하심..ㅜㅠ
난 그 여훌이 누군지 몰라 개새끼야.ㅇㅇㅇㄲㄲㄲ 시간 날 때 여성심리에 대해 연구 좀 더 해봐.ㅇㅇ
1번도 말이되고 2번도 말이되는거같..@_@
그나저나 [철팸]N˚ 5 이 미친년은 나이처먹고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
꺼져 넌.ㅇㅇ 별 재미도 없고 감흥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