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교체시 표층이 잘 뜯어지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는 스티가 독보적인 원탑에 은하나 DHS 정도인거 같은데...
혹시 더 조심해야 할 브랜드가 있을까요?
버터야 마감이 완벽하고 대체로 일제 브랜드는 코팅 안해도 문제가 없는 듯 하고, 엑시옴도 최근 나오는 제품들은 훌륭하더군요
첫댓글 스티가가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가진 표층이 많습니다^^;접착제를 최소화하여, 표층뜯김과 특유의 자연스러운 감각이라는 양날의 검으로 유명하죠
스티가 유명합니다 ㅋ 그래서 스티가 라켓은 필히 코팅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고집통이 심한거 같습니다
거긴 일단 표면 평탄화부터...
스티가는 가공과 QC가 엉망이기는 하지만 정작 블레이드 표면이 뜯긴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그전에 코팅을 충실하게 하지만)홍쌍희의 경우 림바 표층 블레이드들이 잘 뜯어지는 느낌이고, 은하는 특주 블레이드도 표층이 잘 떨어지는 걸로 봐서는 그냥 가공 기술 자체가 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게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비스카리아 1.TSP 코팅제 사용하다가 요새는 안팔아서 엑시옴 아이슈어 사용합니다.2.방법은 표면 상태 좋은 제품들은 1번만 바르고, 좀 위험하다 싶은 블레이드들은 2회 이상 바르고 사포로 살짝 마무리합니다3, 제품 마무리가 개판이란 이야기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1.03 08:50
스티가 라켓들이 근본이어도 표층뜯김은 쉴드 불가한 수준인 걸로 배웠읍니다
은하를 주로 쓰는데 표층 잘 뜯깁니다. 싼건 좋은데 수명이 버터랑 비교가 안되네요.
그러고보면 나비사의 위엄이...코팅 안해도 뜯어진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
첫댓글 스티가가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가진 표층이 많습니다^^;
접착제를 최소화하여, 표층뜯김과 특유의 자연스러운 감각이라는 양날의 검으로 유명하죠
스티가 유명합니다 ㅋ 그래서 스티가 라켓은 필히 코팅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고집통이 심한거 같습니다
거긴 일단 표면 평탄화부터...
스티가는 가공과 QC가 엉망이기는 하지만 정작 블레이드 표면이 뜯긴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그전에 코팅을 충실하게 하지만)
홍쌍희의 경우 림바 표층 블레이드들이 잘 뜯어지는 느낌이고, 은하는 특주 블레이드도 표층이 잘 떨어지는 걸로 봐서는 그냥 가공 기술 자체가 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게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비스카리아 1.TSP 코팅제 사용하다가 요새는 안팔아서 엑시옴 아이슈어 사용합니다.
2.방법은 표면 상태 좋은 제품들은 1번만 바르고, 좀 위험하다 싶은 블레이드들은 2회 이상 바르고 사포로 살짝 마무리합니다
3, 제품 마무리가 개판이란 이야기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1.03 08:50
스티가 라켓들이 근본이어도 표층뜯김은 쉴드 불가한 수준인 걸로 배웠읍니다
은하를 주로 쓰는데 표층 잘 뜯깁니다. 싼건 좋은데 수명이 버터랑 비교가 안되네요.
그러고보면 나비사의 위엄이...코팅 안해도 뜯어진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