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7부 수준의 펜홀더 유저 입니다 <br>지금 g1 붙여서 쓰고 있는데요 <br>저에겐 좀 단단한 느낌이고 임팩트가 부족해서 그런지 회전 주어서 드라이브 넣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br>서브는 회전이 좀 잘 되는것 같기도..<br>지금까지 사용 러버는 g1, 블루스톰z1, 안드로k9, 오메가7프로 입니다<br>42.5도 정도 저경도도 펜홀더에 잘 맞을까요?<br>혹시 사용해보신분들 어떠신지요?<br>안드로 v42, 블루스톰z3 생각중입니다<br>탁린이에게 많은 고견 부탁드려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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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특히 단면 통판)는 일반적으로 많이 부드러운 러버를 사용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펜홀더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는 저는 보통 64형 러버들을 추천하는데요, 베가 아시아, 헥서 플러스가 무난한 부류에 속합니다. 위 러버를 사용해봤는데 부담스럽다면 V42 등을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펜홀더조아베가 아시아와 V42는 조금 다른 러버입니다. 베가 아시아는 탑시트가 부드럽고 스펀지가 단단한 반면, V42는 그 반대입니다. 안정적인 드라이브와 루프의 회전은 V42가 좋지만, 다양한 기술을 수행해야 하는 단면펜홀더 러버의 특성 상 종합점수는 (옛날 러버임을 감안해도) 베가아시아가 더 좋다고 봅니다.
제가 드리는 답변은 펜홀더조아님께서 어떻게 탁구를 치시는 지 모르고 드리는 단편적인 답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건 다 써보는겁니다^^;
@한누리성능은 만족했습니다만 수명이 짧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는 펜홀더 드라이브 공격 전형이고 매일 두시간 정도 치고 한달에 한번 정도 러버를 교체합니다. 로제나의 경우 러버 붙이고 일주일까지는 매우 괜찮았습니다만 이후 성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일주일간은 매우 기분이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누리대체로 저경도 러버는 묻히는 느낌(?)이 좋은 편이라 드라이브가 잘 걸립니다. 저는 임팩트가 세지 않은 드라이브 전형 이라 너무 고경도보다는 저경도가 적합하여 위추천한 gtt45나 베가재팬을 쓰는 것이구요. 로제나도 일주일 정도는 매우 잘 묻힙니다. 이후에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덜 묻히고 팅기는 느낌이 강해져서 2주차에 러버를 교체했었습니다. 바로 팅기는 것을 물어보시니 대략 스매싱이나 쇼트를 자주 치시는 전형이신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47.5 경도 정도의 오메가4 파스탁g1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50도 이상 고경도 러버인 mxk-h나 디그닉스제품을 써보신다면 러버에 공이 도달하자마자 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 느낌이 좋고 맞으신다면 그게 정답인거지요. 도전해보셔요.
첫댓글 줄라 맥스 450 이 탑시트도 좀 부드럽고 경도도 45도라 다루기 쉽습니다.
줄라맥스450, 베가 재팬(아시아), 5QVIP 정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42.5도는 펜홀더에 별로인가요??
펜홀더(특히 단면 통판)는 일반적으로 많이 부드러운 러버를 사용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펜홀더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는 저는 보통 64형 러버들을 추천하는데요, 베가 아시아, 헥서 플러스가 무난한 부류에 속합니다.
위 러버를 사용해봤는데 부담스럽다면 V42 등을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테너지 64는 경도가 얼만가요?? 좀 비싸긴 하지만 ㅜ
@펜홀더조아 36도, 대략 독일 47~48도에 해당합니다. 탑시트는 G1보다 많이 부드럽습니다.
무조건 테너지를 구매하라는 의미는 아니고 그와 비슷한 러버를 쓰셔도 큰 차이 없을겁니다.
저는 판매처가 많고 가격이 저렴한 베가 아시아를 보통 권합니다
@곡현 베가 아시아도 고려해 봐야겟네요
그보다 최신 러버인 v42가 좀 더 좋지 않을까요?
@펜홀더조아 베가 아시아와 V42는 조금 다른 러버입니다.
베가 아시아는 탑시트가 부드럽고 스펀지가 단단한 반면, V42는 그 반대입니다.
안정적인 드라이브와 루프의 회전은 V42가 좋지만, 다양한 기술을 수행해야 하는 단면펜홀더 러버의 특성 상 종합점수는 (옛날 러버임을 감안해도) 베가아시아가 더 좋다고 봅니다.
제가 드리는 답변은 펜홀더조아님께서 어떻게 탁구를 치시는 지 모르고 드리는 단편적인 답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건 다 써보는겁니다^^;
@곡현 일단 드라이브 미스가 많아서 안정적인 v42가 좀 더 나을것도 같네요
베가 아시아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베가제펜 gtt45 경도 45도 러버입니다.
로제나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최근 고경도가 많지만 자기가 맞는게 제일 좋은거죠
저도 펜홀더라 전부터 테너지05를 많이 추천들 하셔서 써봤지만 너무 오버미스가 많아서 저랑은 안맞더군요.
다른 러버들도 편견없이 한번 써보세요 ㅎ
로제나는 어떤가요?^^
@한누리 성능은 만족했습니다만 수명이 짧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는 펜홀더 드라이브 공격 전형이고 매일 두시간 정도 치고 한달에 한번 정도 러버를 교체합니다. 로제나의 경우 러버 붙이고 일주일까지는 매우 괜찮았습니다만 이후 성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일주일간은 매우 기분이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shooting 아네 감사합니다 로제나대체용으로는 어떤게 좋을까요?저도 로제나의 장점은 볼이 라바에 머물지않고 바로바로 팅겨나가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런류의 라바는 뭐가 있을까요?그리고 로제나말고 써보신 라바중에 몇가지만 추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한누리 금궁5 추천합니다
@한누리 대체로 저경도 러버는 묻히는 느낌(?)이 좋은 편이라 드라이브가 잘 걸립니다. 저는 임팩트가 세지 않은 드라이브 전형 이라 너무 고경도보다는 저경도가 적합하여 위추천한 gtt45나 베가재팬을 쓰는 것이구요. 로제나도 일주일 정도는 매우 잘 묻힙니다. 이후에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덜 묻히고 팅기는 느낌이 강해져서 2주차에 러버를 교체했었습니다.
바로 팅기는 것을 물어보시니 대략 스매싱이나 쇼트를 자주 치시는 전형이신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47.5 경도 정도의 오메가4 파스탁g1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50도 이상 고경도 러버인 mxk-h나 디그닉스제품을 써보신다면 러버에 공이 도달하자마자 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 느낌이 좋고 맞으신다면 그게 정답인거지요.
도전해보셔요.
@한누리 바로 퐉!!! 튕기는 거요???
오메가3 아시아요~
이 러버는 잘 닳지도, 삭지도 않고... 설사 좀 닳더라도 성능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ㅎㅎㅎ
@선목 감사합니다 ^^
@붉은반바지 오메가4프로는 써봤는데 오메가3아시아는 안써봤네요^^
퀀텀X 추천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퀀텀x는 어떤 성능이 있는지요
@한누리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안정적인 콘트롤, 충분한 반발력과 회전
손에 전달되는 감각이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저는 펜홀드 사용자입니다만
쉐이크에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