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카관련 코토 표층의 비늘무늬 결이 선명한 것이 약간 더 단단하고 심미적으로 보기 좋아서 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안재현 특주 라켓이나 w968 관련 글을 보면 림바 표층 결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요. 예를 들어 위의 사진처럼 표층이 곱고, 간격을 두고 곧게 결이 뻗어올라오는 것이 일단 보기 좋은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결을 가진 표층들이 선별된 좋은 림바의 기준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내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일단, 엑시옴 측에서는 안재현 특주와 PRO에 더 고품질의 림바를 사용했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궁금한 점은 저런 결의 경계가 가늘고 진한 것도 있고, 두껍고 옅은 것도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PRO를 구입할 때 특별히 결을 비교해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첫댓글 이전에 오스카님이 이런 내용으로 글 쓰시지 않았나요? 목재 단면상으로 심재와 주변 부위의 물리적 성질의 차이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저도 궁금하네요.
네~ 코토나 히노키 관련 글은 본것 같은데 림바는 관련글을 본 기억이 잘 안나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같은 브랜드의 같은 림바표층이라도 고가라인의 림바가 새로 줄이 있더라고요.
일단, 엑시옴 측에서는 안재현 특주와 PRO에 더 고품질의 림바를 사용했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궁금한 점은 저런 결의 경계가 가늘고 진한 것도 있고, 두껍고 옅은 것도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PRO를 구입할 때 특별히 결을 비교해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제 안재현 일반은 이런 느낌의 표층이더라고요. 사실 탁구치는덴 별차이 없을거같은데 괜히 궁금하네요 ^^;;
@오비트랩 매장에서 보기는 했습니다. 일반과 프로에 전혀 다른 품질의 림바를 사용한 것은 알겠는데 기계적 성질도 크게 차이가 있는지 감성적 차이만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근데 누가 속시원히 답을 해주실런지...^^;
나무 자르는 방법에 따라 결이 나오네요^^ 고가라인이라 세로줄이 나오는건 아닌듯합니다^^
림바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구분되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정보글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