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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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시계 만드는 일에 보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온갖 정성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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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하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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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시계의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빠, 이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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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다 큰 것이 분, 분보다 큰 것이 시간이잖아요?
그러면 시침이 금 , 분침이 은,
초침이 구리로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초가 없이 분과 시가 어디 있겠니?
초침이 가는 길 그 길이야말로 황금길이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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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계를 아들의
손목에 채워주며 다시 강조했습니다.
"일초 일초 아끼며 살려무나,
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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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여는 아침중에서-
늘상 들으며 스치는 말이지만 가슴속에 담아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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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는 못하는 말인거 같습니다.
일초 일초 아끼며 살라고, 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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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을 가져야만 부자는 아닌것 같고,
큰 선물을
받아야만 기쁜것 또한 아닌거 같고,
큰것을 주여야만 전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란걸 새삼스레 조금씩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게 무언가 받으며 사는것도 좋지만 무엇인가 해주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은 정말 큰 행복
인것 같아요 ..
우리 앞으로 더욱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기로 해요 ^^~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길게요..
제가 너무 개인적인 글만 올리는 것 같아서 죄송요 ㅠㅠ
와 좋은 글입니다... 동감하네요... 정말 시간이 어떠한것보다 중요한건 알고 있지만, 정작 그걸 제대로 활용, 분배를 하지 못해서 큰일인것 같아요... 쓸데없는데다 금같은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정신 차려야겠어요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이네요...기슴에 와 닿는 내용입니당.^^
정말 좋은글이네요.. 일초 일분 한시간 하루 모두 소중해요.. 잘 새겨듣고 갑니다
아~ 너무 좋은글이네요. 프랑세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 아주 작은 사소한것부터 초석을 다져야 큰것을 이룰수 있다는것... 너무나 당연한것을 너무나도 가볍게 여기는 세태가 안타깝게 여겨지네요... 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우리 작은것 부터 실천해봅시다~ !!
앗~ 감동지대루~~~.... 울님들때문에.. ㅋㅋ 저 여기생활 좀만더하면~ 도인등극할정도입니다...^^
프랑세스님 글은 항상 나를 한번더 돌아보게 해주네요~~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저두 매번 좋은 글 읽으면서 다지긴 하는데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이런 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꾸벅^^
작은것이 정말 소중하단것을 아는..작은것에서 감동을 받을줄 아는..그런사람....흠... 쉽지가 않네요 ㅠㅠ 프랑세스님 어제 이어 소중한글 감사합니다1!^^
좋게 읽어 주시니 저도 좋다능^^
시간이 소중한걸 알지만, 무의식중에 그냥 흘려보내는거 같아요. 오늘 좋은글 읽고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