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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해월달 후기 2월13일 월달후기
손우현 추천 0 조회 139 23.02.14 16: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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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4 17:03

    첫댓글 어제 블루라인 데크길에서 동백섬으로 돌아오는 도중 종류가 다른 닥스훈트 개 2마리 만났는데 처음에는 걷더니만 나중에는 이 개들이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앞에서 뛴다고 힘들었습니다.
    만약 견주와 이 개들이 중간에 다른 길로 빠지지 않았다면 거의 뻗을뻔 했네요.ㅋㅋ

    그리고, 식사 후 부지기님, 수달지기님, 저는 동키 갔다가 술 마실 사람이 없어 반대편 찻집에서 차 한잔 하고 헤어졌습니다.

  • 23.02.14 21:24

    맴은 봄인데 몸은 아직 겨울이네요
    그래도 백사장에 사람들이 서서히 몰려 나오는게 봄도...
    찌푸덩한 몸이지만 뛰고나니 깨운하네요
    수달지기님도 들려주시고 모처럼 세 테이블을 차지하니 기분 업 입니다.

  • 23.02.14 22:05

    그동안 밥벌어 먹은 과학자 34년 생활을 넘어 잠시 작가를 거쳐 20년전부터 준비한 사업을 펼쳐보려 준비 중입니다. 그길에는 술은 빠질 듯..

  • 23.02.14 23:00

    달리고 같이 식사하는 이 시간이 참 그리웠답니다.
    수다도 떨고 많이 웃고 이런 모든게 꼭 필요함도~~~
    오랜만에 동백10랩하고 미포까지 세게 뛰었습니다.
    가슴이 후련합니다.ㅎ
    수달지기님도 오시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3.02.15 11:24

    봄인거같긴한데 바람이 아직 찹찹합니다.그래도 달리는사람 많아지니 열이 후끈나는듯 ㅎㅎ

  • 23.02.15 17:17

    윗집 닥스훈트는 배가 땅에 닿을정도로
    비만인데, 이날 같이 뛴 두마리 강쥐는 - 3 수준인듯 덕분에 나도 숨이 트이는 기연으로 밀양이 기대되네요ㅎ

  • 23.02.15 19:36

    서울서 내려와 목욕만 하고 밥 먹었습니다ㅠ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돼지국밥' 진짜 맛있네요. 👍
    수달 지기님 반가웠습니다. 자주 오이소~~~

  • 23.02.16 13:08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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