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등
사향인재 면접 컨설팅해 주실 서울교대 재학생 멘토 분 없으신가요? 1차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는데 사향인재 오후 면접이 아예 준비가 안 되어있어서 막막합니다..😭😭 담 주 목요일 제외하고 평일 다 가능하니 가능하신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8 21: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8 23:43
첫댓글 멘토가 아닌 신분으로 개별 이익을 목적으로 단 댓글은 모두 무통보 삭제 처리하였습니다. 수교사에서 개인적 멘토링을 목적으로 댓글 달 시 앞으로 모두 강제 탈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교사의 재학생 Talk 게시판은 멘토들이 대가를 받지 않고 멘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수교사에 대한 규칙 준수 부탁드리며 멘티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
멘티님 안녕하세요~ 서울교대 사향인재전형으로 최초합한 멘토 땡콩입니다. 현재 11월 가능한 모든 시간에 멘토링이 마감되어 멘토링 진행이 어렵다는 점 아쉽지만 말씀드립니다.😭 혹시 취소자가 발생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멘토링 진행이 어렵게 되더라도, 면접 준비하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새로운 게시글로 작성하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사향인재 전형으로 지원한 멘토들의 면접 후기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
2019 서울교대 면접 후기 모음
https://m.cafe.daum.net/themasterteacher/hXOy/63?svc=cafeapp
2020 서울교대 면접 후기 모음
https://m.cafe.daum.net/themasterteacher/hXOy/101?svc=cafeapp
2021 서울교대 면접 후기 모음
https://m.cafe.daum.net/themasterteacher/hXOy/148?svc=cafeapp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사향인재전형은 매해 어떤 기출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에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도록, 미리 자신만의 '키워드'를 두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사랑, 독서, 음악, 융합, 협동 등 자신이 자신있는 키워드들을 준비해두면 어떠한 질문이 나오더라도 키워드를 중심으로 답을 찾아나갈 수 있으실 거예요. 또한, 저는 고3 사회문화 시간에 사용한 예시를 면접때 활용했을 만큼 일상 속에서 생각해본 예시들이 문제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에 평소에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다각도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사모(서울교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에 다양한 연습자료가 있으니, 이로 연습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 서울교대 사향인재 응시했었고 최초합했었습니다 :) 면접은 매년 유형이 바뀌긴 하지만 기출이 몇개 없기도 하고, 기출을 접하면서 사향인재식 스타일에 먼저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후에 위에 땡콩 멘토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서사모에서 연습문제를 실전처럼 연습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 연습도 혼자보다는 다른 사향인재 응시자분이나 선생님과 함께 하면 실전에서 긴장도 덜하고 피드백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사향인재는 평소에 ‘배경 지식 + 추상적인 것에서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과 교사상 끌어오기’ 가 중요한 것 같아요! 배경지식은 수교사에 정리된 교육 관련 이슈도 좋고, 교육 계열 기사도 좋습니다. 저는 둘다 했었는데 기사에서 접한 내용을 개별 발표에서 활용하기도 했어요~ 개인 경험은 꼭 생기부 숙지를 꼼꼼하게 하셔서 어떤 추상적인 질문이어도 본인이 했던 활동을 연결 짓는 것이 중요하며 교사상을 확실하게 정립하셔서(학생부에 기재된 교사상이면 더 좋을거 같아요. 키워드라도요!) 말로 내뱉는 연습을 자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