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마라톤 대비 스피드주 좀 해야하는데... 퇴근이 늦어 지하철로 동래로 ㅠ
해운대에서 빡세게 스피드하고 도착하신 강 선배님 스트레칭 중이신데, 몸이 많이 뻣뻣해 보입니다. ㅋ
김도훈 선배님 살랑살랑 뛰어오시고 형준 선배님은 달린후 역사에서 깔끔하게 씻고 나오시는듯.
수달하면 푸짐한 먹거리도 중요한데.. 뒷골목에서 쭈삼 세트로 기분좋게 잘먹고 아쉬워하는 강선배님을 뒤로하고 각자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집으로 잘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차안간게 후회됩니다 ㅠ
지하철에서 아는분 우연히 만나 범어사역까지 끌려가서 한잔 더... 그분이 강정수 선배님을 많이 그리워 했습니다 ㅋ
아침 라디오 들으니 내일부터 3일간 기장멸치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대회마치고 식사장소 많이 붐비겠지만 간만에 축제 구경도 재미있겠습니다.
5월1일 계획을 논의할라고 했는데 깜빡했습니다.
10시쯤에 어린이대공원에 모여서 금정산 종주하고 범어사 아래서 막걸리 한잔하고 헤어지겠습니다.
상세 계획은 담주에 공지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강정수, 김형준, 김도훈, 김호진
첫댓글 늘 수고가 많은 지기님 힘!!
수달 힘입니다!!!
5월1일 필참입니다
온천천에 그많던 유채꽃은 어디로 갔을까?
어찌어찌하다 주꾸미집에 갔는데~~
전에 와본곳이었네 ㅎ
냉동 수입 쭈꾸미도 제철에 먹어서인지 조미료 맛인지 내입에는 너무 맛있던데... ㅎ
사진, 맛있게 나왔네요...
스피드 내서 달려가 숨질 한번 틔여줬어요...